12월2일에 세관에 들어온게 이번주 채우면 2주가 됩니다.
이게 그냥 물건이 아니라 7일배송 물건이거든요.
11월 30일에 주문을 걸었고 이미 진작에 도착했어야 할물건인데...
여튼 한진특송 고객센터를 6번만에 통화시도끝에 문의해보니..
12월2~3일에 들어온걸 이제 x레이 검사시작 준비를 한답니다.
즉슨 아직 항공컨테이너를 까보지도 못했답니다.
그리고 이게 이번주에 빠질지 안빠질지도 모르겠답니다.
한진특송 상담원왈 하루에 2~3만개씩 물량이 왔다고 하네요 .
어지간한면 7일배송물건부터 쳐내는거 같던데
그것조차 못할정도로 물건들이 쏟아졌나봅니다.
오랜만에 해외 직구 매운맛을 보는거 같네요.
12월엔 알리고 일본이고 손도 안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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