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가 쬐끔 불안해서 수냉 호스를 만저보니 한쪽만 약간 따듯하더군요..
아 이놈이 갈때가 다되가나 하고 생각하면서.
평소 눈여겨봤던 아틱 액체냉장고3 360을 바로 시켰습니다.
AS 맘에들던 서린껄로요.
시키고보니 내가 저온에서는 펌프속도를 줄였다는 생각이 나네요.
더군다나 불안한 이유는 접촉불량때문..
어짜피 성능은 더 좋으니 써보자 하고 오늘 조립했습니다.
아틱수냉의 아이덴티 보드 전원부 쿨링팬.
저 SSD쿨러가 높아서 수냉호스에 걸립니다.
빼서 낮은 쿨러로 교환.
좌우 펌프 지지구조물의 L R 표시에 맞게 조립했는데
1번 동그라미를 보시면 CPU를 다 덥지 못합니다.
AM4 된다매 !!
2번 동그라미는 바꾼 SSD쿨러
기존 자작한 램 스팟쿨링을 제거 합니다.
아무리 녹투아더래도 작아서 그런지 내구성이 못버티네요.
상태 메롱이니 이참에 바꿔줍니다.
전원부 쿨링하던 120미리 쿨러를 램쿨링 위치로 옮겨줍니다.
완성..
온도가 60도 언저리인데 팬 속도가 엄청 낮네요.
팬속을 좀더 높여볼께 고민됩니다.
사진상으로는 없지만 펌프 지지대 작업때문에
보드 뒤쪽면 하드와 파워 다 들어내고 작업했습니다.
라디에터도 기존 28미리? > 38미리로 더 두꺼워서 이것도 힘들었습니다.
펌프소음이 뽑기라는데 CPU 팬하고 모터 자체도 저속으로 돌아서 그런지 잘 모르겠네요.
후 오늘하루 하얗게 불태웠네요.
간략한 후기는 전원부 쿨링팬이 있어 맘에듬.
라디에터 38미리로 쿨링성능 맘에듬.
MX6 서멀그리스 넣어줌.
보드문제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AM4 조립시 CPU전체를 덮지 못함.(근데 온도는 쓸만함.)
라이에터가 38미리로(38+25= 63mm) 커서 일부 케이스에서는 호환성이 생길 가능성이 있음.
후 크리스탈 디스크마크 돌릴때 SSD 온도를 보니 온도가 60도에 육박하네요.
문제많은 시게이트 SSD라 방열판 조금 낮으면서도 성능좋은거 알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