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글하드웨어기글하드웨어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profile
조회 수 1980 댓글 46

처음에는 어떤 호구가 이걸 49000원에 사냐고 했는데

생각보다 두툼하고 낙하시 방어력이 좋네요.

생각해보니 그동안 러기드 케이스를 써봤지만 그것도 재수없으면 못 막는데..

 

제가 손이 작아서 잘 떨궈서 멕풀 케이스를 고집했습니다만

그냥 이런 정품케이스에 강화유리만 발라서 써볼까 싶기도 합니다.



  • ?
    title: 민트초코라데온HD6950      봇치 더 락! 2기 기원 / 2700X + 6700 XT Owner 2020.10.13 11:04
    저의 V10은 계단에서 굴러도 흔적 하나 남지 않습니다...(투명케이스만 끼움)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10.13 11:07
    실리콘이 뭔가 얇아서 못미더워서 두툼한 걸 쓰는데, 잘 막아준다면 바꿔야겠네요.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20.10.13 15:54
    V10이야 기계 자체에 상하로 범퍼가 있고, 좌우에 튼튼한 금속바가 감싸고 있죠
  • profile
    title: 명사수Freud 2020.10.13 11:09
    아무리 그래도 5만원은 좀..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10.13 11:43
    한 1~2만원이면 욕 안 먹을겁니다.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0.10.13 11:16
    예전에도 그런 이야기 있었죠. 휴대폰 보호엔 몇만원짜리 범퍼보다 만원 이하의 실리콘케이스가 짱이라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10.13 11:44
    뭔가 못미더워 보이는데 은근히 충격방지를 잘 하나봅니다.
  • profile
    니노아 2020.10.13 11:18
    튼튼하다고 해도 가격은 용납안되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10.13 11:44
    애플이 원래 바가지를 많이 씌우긴 하ㅣ죠.
  • profile
    title: AI깍지 2020.10.13 11:22
    영상에서 IP68니까 괜찮다고 수도꼭지 수압으로 아이폰 수화부 대는거 실화인가요??
    유튜버들은 진짜 전설이다...
  • profile
    플라위      Howdy! I'm FLOWEY. 2020.10.13 11:28
    (애케플)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10.13 11:45
    (기절)...
  • ?
    포인트 팡팡! 2020.10.13 11:45
    호무라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Semantics      ε=ε=ε=(~ ̄▽ ̄)~ 2020.10.13 11:30
    저런 케이스는 차고넘치고 무엇보다 저런다고 충격량을 줄여주는 것도 아닌지라..
    케이스에 5만원 쓰는건 흑우 맞아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10.13 11:48
    제가 쓰는 가장 고급이 3만원을 안 넘었었죠. 미국 직구했는데도요.
  • profile
    방송 2020.10.13 11:42
    평범한 케이스도 디스플레이 높이보다 살짝 돌출되면 모서리에 떨어 뜨리는 충격 말고는 대부분 잘 견디는 것 같습니다.

    저는 순정 가죽케이스를 쓰고 있습니다.ㅎㅎ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10.13 11:48
    순정은 아래 스피커와 라이트닝 커넥터 부분이 그대로 드러나 있던데 안전한가요.
  • profile
    방송 2020.10.13 11:53
    순정 말고도 그런 케이스를 오래동안 써 왔지만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보통 앞면이나 뒷면으로 널빤지마냥 추락하더군요.-_-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10.13 12:06
    괜히 무겁고 두툼한 걸 10년째 써왔군요. 애캐플 먹여서 얇고 그립감 좋은 걸 써야겠어요.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10.13 11:49
    너무 영상이 앱등스타일인데요.
    5만원을 합리화 하네요.
    저런 사람들은 진짜 뭘 해도 쉴드쳐줄 사람들...
    투명 실리콘 케이스에서 5만원이면 가격 대비 그 이상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ESR 케이스가 5달러가 채 안되는데, 애플은 10배의 가격이죠.
    케이스가 너어무 좋다고 쳐도 Esr의 것도 마진+r&d+원가+유통 전부 포함해서 나온 가격인데, 애플은 각 요소들이 2배 넘게 투입되었다 쳐도 도대체 마진을 얼마나 남겨 먹을까요?

    그나저나 아이폰의 IP68이 돋보이는 순간이라며 수도꼭지에 아이폰 갖다대다니.... 저렇게 수압이 쎄면 방수방진 인증 전혀 의미 없고
    그 좋아하는 '애플'한테 서비스 불가 판정 받을텐데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10.13 12:05
    방수방진 되는 폰은 물에 빠트리거나 비맞는 등의 상황에 대한 보험이라고 생각할 뿐..
    저렇게 하면 망가질 거 같아서요.
  • profile
    청염 2020.10.13 13:10
    개인적으로 애플 악세서리는 마진이 토나온다고 보는 관점은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깔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왜냐면 두가지 상반된 이유가 있는데

    1. 저렴한 대안이 있다.
    서드파티 제품이 있으므로 정품 비싸다고 욕할 이유가 없습니다.
    단, 애플 펜슬같이 대안이 거의 없다시피 한 경우라면 까일만하죠.
    로지텍 크레용도 비싸니...

    2. 비싼 대안이 없다.
    이게 개인적으로 제일 큰데, 사출물등의 마감면에서 애플 물건을 따라오는게 없습니다.
    그냥 좋다 수준이 아니고, 엄밀하게 동급이라고 말할 악세서리가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애플 정품에 30%도 안하는 가격에 애플의 80% 퀄을 내주는 물건도 있고,
    애플 정품 반값에 90%등의 퀄리티를 내주는 물건도 잘 찾아보면 있겠지만,
    애플 정품 80% 가격에 100%의 퀄리티를 내주는 물건 찾아보시면..... 안 나옵니다(...)
    애플 정품과 같은 가격에 120% 퀄리티를 내주는 물건도 없습니다.

    심지어 애플 정품 150%,200%,300% 가격을 주더라도, 케이스에 배터리가 추가되던지, 3.5mm단자 추가라던지, 발열감소용 패드 등 온갖 기능에, 비싼 가죽에 원목 깎아만든 케이스까지 온갖게 튀어나오지만,
    비슷한 스타일에 더 좋은 마감에, 더 이음새에 문제없이 딱 맞고 일체감있고 새끈한 제품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보편적 유저들에게 애플 정품 권할만하냐고 하면 No라는데에는 100% 동감합니다만,
    설사 상당량의 웃돈을 주더라도 정품과의 일체감, 얇음, 사출부 마감을 따져가며 웃돈줘가며 구매할려는 유저들에겐 대안이 없습니다.

    그 마감값에 그 가격 지불할 가치가 있냐?! 라는 반박이 들려올거 같습니다만,
    대부분의 경우엔 그 가치가 없지만 소수 유저들에겐 있다는게.... 문제죠.
    가성비는 꽝이지만, 가성비 보다도 품질을 중요시하는 유저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편이구요. 폰케이스는 별로 중시하지 않아서 정품 요즘은 안 사지만요

    그리고 안타깝게도 경쟁이 없으면 가격을 내릴 이유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서 애플 욕하기 이전에는 다른 곳에 욕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규모의 경제가 있다지만, 애플이 그토록 폭리를 취하고 있고, 그게 그렇게 날로 먹는 돈이라면, 그 수많은 서드파티 악세서리 제조사들은 뭐 했길래 애플대비 100%, 120%의 품질에 상응하는 악세서리를 못 내놓을까요...?

    저는 욕해야한다면 서드파티 악세서리 제조사들을 먼저 욕하고 싶습니다. 왜 애플 정품 악세서리 같은 제품 못 내놓냐구요. 이게 반도체면 진입장벽이 높으니 욕하기 힘들죠. 근데 왜 케이블/시곗줄/스마트폰 케이스 처럼 개나소나 들어올수 있고, 실제로 회사가 미어터지는 시장에서 대안을 못내놓냐고 묻고 싶습니다.

    자본주의에서 대안 없으면 원래 비싸게파는건 당연한겁니다.
    애플보고 가격이 유통비포함 단가의 10배 수준의 폭리라고 아니냐고 가격 내리라고 욕하기 이전에, 경쟁사가 있어야 내려가던지 말던지 하다고 봅니다. 경쟁사 있으면 애플 정품 고집할 이유도 없구요. 이게 독과점 시장이라면 이런 말 안하는데, 휴대폰 케이스등의 악세서리는 별로 그런것도 아니라서...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10.13 14:38
    이게 이렇게 수십줄을 적을 일인가 싶네요, 물론 애플 악세서리 품질 좋죠. 5만원씩이나 받는데 안좋은게 이상합니다.

    제가 하려는 말은 그냥 비싸다는 얘기입니다.

    청염님 댓글 볼 때 마다 항상 느끼는게 항상 날이 서있으시네요.
    무슨 애플 제품은 비싸다고도 말도 못하나요? 비싸고, 마진 많이 남기겠다가 다 입니다.

    도대체 어딜 봐서 제 댓글이 너무 비싼데 품질도 수준 이하다, '팔면 안된다' 라는 내용으로 읽히시나요.

    제 댓글 내용은 그냥 '비싸다' 라는 말 밖에 없고 '품질이 어떻다' 라는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전 기껏해야 비싸다, 이만큼 비싸면 마진이 얼마일까의 3줄인데, 35줄을 적으시니 제가 도저히 할 말이 없습니다.
    더더군다나 이 35 줄도 간결하게 말하실 수 있는걸 왜 이렇게 장황하게 돌려 쓰시는지....
    자본주의에서 대안 없으면 비싸게 판다는걸 도대체 누가 모릅니까?

    청염님 말씀 주제가 애플 대비 뛰어난 품질을 보여주는 곳이 없기 때문에 5만원이다 인데
    이게 20줄이 넘어가게 빙빙 표현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한번 정리해보자면

    제 댓글: 비싸다, 5만원이면 마진을 얼마나 남길까...

    청염님: 1.대안이 있다 -> 아니 그냥 케이스가 비싸다는 얘기입니다. LG 윙 비싸다고 하면 다른 폰들도 많이 있으니까 욕하지 마세요가 성립이 됩니까?

    2. 비싼 대안이 없다 -> ??? 아니 그냥 비싸다는 얘기입니다. 이 파트에서 자본주의에 월등한 품질이면 비싸게 파는게 당연하다 ~
    이런 얘기 하시는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냥 비싸다는 얘기라구요.

    청염님의 35줄 짜리 댓글은 제가 이걸 '왜 사냐', 혹은 '왜 파냐' 했을 때나 말이 되는 얘기입니다.

    결국에 청염님의 댓글이 이 케이스가 왜 5만원 값을 하는지에 관한 얘기였습니까? 아니요. 그냥 왜 이렇게 비싸도 시장에서 팔릴까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논지에서 완전히 어긋난 댓글인 듯 싶은데요. 그냥 비싸다고만 했는데도,

    '그게 그렇게 날로 먹는 돈이라면, 그 수많은 서드파티 악세서리 제조사들은 뭐 했길래 애플대비 100%, 120%의 품질에 상응하는 악세서리를 못 내놓을까요...?'

    '실제로 회사가 미어터지는 시장에서 대안을 못내놓냐고 묻고 싶습니다.'

    '자본주의에서 대안 없으면 원래 비싸게파는건 당연한겁니다.'

    아니 제가 무슨 품질 이하급 제품인데 마진은 몇 배로 받아처먹는다고 애플 욕한것도 아니고 청염님 댓글은 눈살 찌뿌려지게 하네요. 이건 그냥 누가봐도 시비조 아닙니까?
    보통의 경우라면,

    맞습니다. 정말 비싸죠... 마진도 엄청 남기나 봅니다. 하지만 전 품질이 워낙 뛰어나고, 이정도의 케이스가 별 없어서 괜찮더라구요.

    이렇게 사람 심기 안건드리는 선에서 명확하게 자기 의견을 공유하고 말지,
    막 길게 빙빙 돌리고, 또 그렇다고 사람 심리를 최대한 안건드리려고 쓰게 노력한 것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굳이 웹상에서 그래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지적인 모습응 뽐내고 싶다면
    최대한 간결하고 예의를 갖춰서 쓰세요

    저도 썬더볼트 1&2 to 이더넷 포트, 애플 수퍼드라이브등등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 profile
    청염 2020.10.13 15:13
    제가 댓글 길게 쓰는 것도 사실이고, 많이 따지는 글을 쓰는건 인정하지만
    무명인사님의 표현도 날선건 매한가지입니다.

    본인 댓글이 그냥 애플 제품은 비싸다로 읽히시나요?
    전혀 안 그렇습니다.

    본문의 해당 동영상에서 수돗물에 물 뿌리는 무식한 짓은 그렇다치고,
    해당 제품이 투명케이스가 맞냐는 댓글까지 유튜브 댓글에 달려있지만,
    일단 사출 마감과 정품 뽕맛이라는, 애플 정품 케이스만의 장점도 분명히 짚고 있습니다.

    진짜 뭘해도 실드쳐줄 사람이라면서 비합리적 구매를 하고, 비합리적 추천을 해주는 취급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면서 크게 안쳐주고, 크게 강조 안하는 부분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저는 해당 영상을 어느정도 좋은 평가 해주고 싶습니다.
    전 다 아는 뻔한 내용을 보는거 싫거든요. 전 청개구리 글이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더 유용하다고 봅니다..

    근데 무명인사님의 댓글을 보면, 해당영상을 보시고 과장 좀 보태서 무조건 애플 실드치는 앱등이는 노답이라는 식으로 표현하셨는데, 진짜 "난 그냥 비싸다는 말 한거임"이란 말로 퉁쳐지나요? 아닌거 같습니다.

    전 예전엔 애플빠가 사실을 왜곡까지 하는 논리를 많이 끌고오는거 보고 많이 깠는데,
    요즘은 그 반대에요. 앱등이 깐다는 사람들이 이성적이지 않은것 같아요.
    인정할만한 애플의 장점은 인정을 안하거나, 보지 않을려고 외면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말한 2번의 비싼 제품에서도 애플만한 사출 마감 내는 비견할만한 경쟁사가 없다시피하다.
    즉, 일부 분야에 한정해서는 애플 제품을 독보적이다. 라는 점은 일단 분명히 평가를 해줄 부분이고,
    거기에 돈 쓸 사람은 돈 쓸거고, 돈 안 쓸사람은 안 쓸겁니다.

    사람마다 가치를 두는 곳은 다르고, 저는 가성비로 평가하는 기분도 이해하지만,
    개인적으로 비싸더라도 품질 높은 제품을 평가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품질 좋은 제품 중에서도 경쟁사랑 차별화가 가능한 제품은 한단계 높게 평가합니다.
    왜? 10개 회사가 있고, 비슷한 장점을 지닌 9개 사가 있고, 독특한 장점 지닌 1사가 있는데,
    그 두가지 장점이 동등한 장점이라면 고객 100명중 50명은 9사에 몰려서 9사끼리 투닥대는 마당에,
    나머지 1사가 50명의 고객을 다 쓸어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그리고 차별화에는 확실하게 성공하고, 독자적인 장점을 지닌 전형적인 제품입니다.

    근데 일부러 눈 감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애플 요즘 까는 사람들 보면 애플의 장점에는 전혀 평가를 하지 않고
    단점이야기만 하루죙일 한다음에 쓰고 만족해서 추천해주는 사람 앱등뽕맛에 젖은 비합리적인 구매자나
    비합리적인 리뷰어 취급하시는 사람들이 늘었어요. 그런건 관둬줬으면 좋겠어요.

    본인 생각에 애플 제품 돈값 못한다? 얼마든지 주장하셔도 되고, 동의할 부분도 넘칩니다.
    제 눈에도 애플 제품중 가격표 정신나간게 한 두개가 아닙니다. 품질위주로 보는 저도 도저히 비싸서 살
    마음이 전혀 안드는 제품 중 하나가 실리콘 케이스입니다. 이거까셔도 반대 안해요

    근데, 객관적으로 봐도 평가할만한 장점이 있는 제품의 장점을 높게 평가해서 잘 쓰거나,
    추천 리뷰 쓰는 사람들은 뭘해도 실드치는 앱등스타일이라며 까내려야합니까?
    사람마다 어떤 장점이 더 중요한지는 개개인 취향 아닙니까?
    취존이란 없습니까? 그냥 노답 앱등이입니까?

    전 그 말 하는겁니다. 애플 물건 비싸다는 말 할꺼면 비싸다고 말하세요. 그건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니까.
    무명인사님이 그런 댓글 내용 1줄로 땡쳤으면 저도 장문의 댓글 안 달아요.

    많은 애플까들이 외면할려는 객관적인 애플 제품의 장점을 명백하게 대놓고 보시라고 길게 설명한겁니다.
    이걸 의식중이든, 무의식중이든 작게보고, 없는척 생각하지마시고, 객관적인 장점도 있으니
    그 장점을 크게 보는 사람들 노답 앱등이 취급하시며 까내리지 마시라구요.

    근데 뭐든지 실드치는 앱등스타일이란 표현까지 하신 분이 저보고 예의 차리라고 말씀하시니 당황스러운 이야기죠.
    댓글 길이도 저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길게쓰시면서 말이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10.13 15:40
    음... 저는 많이 떨궈서 충격만 잘 막으면 살 수는 있습니다.
    애플 투명 케이스는 황변도 없다고 하니..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10.13 15:47
    제가 완전히 오해했네요.
    전 주어가 (애플을) 욕할필요 없다라고 알아들었는데,
    (유튜버를) 이었군요.
    마지막 4문단을 보시고 애플 관점으로 얘기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도대체 비싸다고 얘기하는건데 뒤의 이야기는 왜 나오지? 싶었습니다.

    제가 저 유튜버에 좀 쎄게 말한건, 저 분이 리뷰하시고 계신게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애플이 만든 케이스가 아닙니다. 테크21에서 만든 다른 케이스를 착각하고 리뷰하고 있는겁니다.
    4개월 전부터 댓글에 이거 애플에서 만든거 아니라고 달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요.
    애플에서 만든것도 아닌데 단단히 착각하고 얘기하길래 어떻게 해도 합리화 하겠다고 얘기한겁니다.
    윗 부분은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적었습니다.
    제가 댓글을 세게 적은 이유는 저분이 역으로 '언박싱만 해보고 비싸다는 타 유튜버들' 이라는 식으로 지칭하시니 쎄게 달았습니다.

    다른 제품을 정품으로 착각하고 합리화한다 라는 내용이라 밑의 가격을 얘기한 문단과는 전혀 다르게 적은거라 밑 문단을 지칭하시는 줄 알았네요.


    제가 일부러 귀 닫고, 장점엔 전혀 평가하지 않고, 단점 이야기만 하루종일 하면서 만족하며 추천하는 사람 허구한날 욕한다구요?

    물론 앱까들 보면 저도 당연히 눈살 찌뿌려집니다.

    애초에 장점을 무시하고 단점만 얘기한 적도 없구요, 윗 문단은 타 제품 가지고와서 합리화 하길래 얘기한 것
    밑에는 저의 개인적인 가격 비싸다고 하는겁니다.

    이걸 제가 직접 변론해야 하나 싶지만
    제가 태어나서 가장 많이 사용해본 기기가 애플 기기입니다.
    맥북 프로,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아이팟 나노, 터치
    전부 썼던 사람이고,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 프로는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버지 폰도 아이폰Se2로 바꿔드렸구요.

    또 기글에서의 활동에서도 애플에 부정적이게만 쓰지않았습니다.

    제가 악성 앱까다, 그만 두셨으면 좋겠다....
    평소에도 절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아니면 제가 댓글을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적어서 그렇게 생각하신건지 궁금합니다

    +) 댓글을 수정하셔서 더 적는데, 제가 구매하는 사람보고 혹은 추천하는 사람들보도 무턱대고 앱등이라고 깝니까?
    저 유튜버가 잘못 리뷰하고, 역으로 타 유튜버 비꼬는것 얘기하는건데 확대 해석해서 무슨 사람을 앱까 취급하지 마세요.
    좋은건 좋다고, 맘에 안드는건 맘에 안든다고 딱 잘라서 말합니다.
    애초에 3번씩이나 비꼬아서 얘기하실 필요가 있으셨나요?
  • profile
    완벽한_폭동      https://namu.wiki/w/%EC%99%84%EB%B2%BD%ED%95%9C%20%ED%8F%AD%EB%8F%99 2020.10.13 16:01
    그냥 님보고 앱까라고 하는게 아니라 단지 이 가격이 나올수 있는 이유에 대해 품질과 대체품을 들어 설명한거 같은데요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10.13 16:05
    2번째 댓글은 앱까짓 하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 profile
    완벽한_폭동      https://namu.wiki/w/%EC%99%84%EB%B2%BD%ED%95%9C%20%ED%8F%AD%EB%8F%99 2020.10.13 16:13
    그러니까 님이 앱까라고 뭐라 한다기 보단 이런 의견도 있으니 받아들일줄도 알아야 한다 라는 의미인데 괜히 날세워 들으시는거 아닐까요
  • ?
    휀라디언트 2020.10.13 16:24
    저도 이바닥에서 안써본거 없는 사람중 하나인데 안좋은건 안좋다고 말할수 있고 잘못된 비난이라면 그걸 비판할수 있는것이 자유로운 의견 개진입니다

    앱등이들의 특징이 제품이 자신의 분신마냥 누가 까기만 하면 실드를 치니깐 앱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된 객관적인 근거와 논리적인 이야기로 이야기하면 얼마든지 받아들일수 있죠

    애플이 무슨 성역이라고 안좋은걸 안좋다고 얘기도 못하는지요 이러니 앱등이 소리를 듣죠
    자기돈 주고 뭘하든 상관하진 않지만 그에 대한 의견도 자유이며 잘못된 이야기라면 그에 대한 비판도 자유입니다

    왠만하면 저격해서 한바탕 해볼까하다가 그냥 줄일까합니다
    제품에 따라서 언제든 안좋으면 앱까가 될수도 있고 삼성이 안좋으면 삼까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드를 치던 비판을 하던 그건 누구든 자유인데 그런글에 역시 또 문제가 있다면 자신도 언제든 비판을 받을수 있다는걸 받아들이면 됩니다
  • profile
    청염 2020.10.13 21:43
    전체적으로 잘못된 이야기에 비판도 자유라는 점에는 동의하는데,
    애플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는 앱등이가 요즘 얼마나 남아있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비판이, "쟤는 완전 노답"이라는 깔아뭉개는 수준의 의견이 과연 합당한 비판이냐는거죠.

    참고로 요즘 애플이 까이는 가장 큰 이유이자 알파이자 오메가는, "비싸다" 이거 하나입니다.
    그 외에도 OS의 폐쇄성, 램크루지, 애플의 밥맛없는 발언 등도 까일 부분이 많긴한데(참고로 이것도 다 인정합니다)
    해도해도 너무 비싸서 까이는 가장 원인은 가격입니다. 실제로 무명인사님도 이걸 까고 있지요.

    근데 앱등이 중에서 애플 가격이 드럽게 비싸다는 점 하나를 인정 안하는 사람이 요즘 얼마나 남아있습니까?

    이미 다 아는 팩트 이야기에요. 무명인사님은 자기 주장의 그게 핵심이라는데, 그건 저도 인정하고, 해당 동영상 주인장도 인정하는 요소입니다. 저는 앱등이가 애플의 비판을 못 받아들이는게 아니라고봐요. 비싸다는건 오늘날 앱등이도 인정하는 팩트입니다.

    문제는 애플까들이 애플의 장점을 못 받아들이는걸로 보입니다.
  • profile
    청염 2020.10.13 22:20
    1. 해당 동영상이 진짜 애플 투명케이스가 맞긴 한지 의문이 있는건 저도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직접 투명케이스 살 마음은 안들어서 안 사서, 진짜인지 아닌지 잘 몰라서 물음표이긴 했으니 이 부분 지적은 무명인사님이 맞을겁니다.

    2. 첫 댓글의 주어는 애플이 맞습니다. 앱등이라고 까지 말라고 까다간 내가 병신될거 같아서 객관적으로 애플의 장점이 뭐가 있는지 구구절절 나열하고, 그걸 근거로 장점이 있고, 그 장점을 고평가하던, 저평가하던, 그건 개인의 자유이고, 그걸 고평가한다고 노답앱등이 취급하질 않길 바라는 취지였을뿐이죠.

    3. 무명인사님이 평소에 저를 어떻게 생각하던, 저는 별로 생각 없습니다. 저는 키배를 다른 주제에서도 많이하는 만큼, 여기서 한 키배를 다른 사람이 도로 끌어오기전에 먼저 끌어오진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무명인사님이 평소에도 악성 애플까라는 평가를 하진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예전 다른 글에서의 댓글에서의 인상이나 논쟁 이야기를 많이 꺼내오시지 않는다면 제가 먼저는 그런 인상을 잘 가지지 않는 편입니다.

    4. 근데 저는 요새 애플까들이 애플의 장점에 대해서 평가를 제대로 안하고 써보지도 않고 비싸다고 까기에 급급하고, 그냥 애플의 장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혹은 알더라도 애써서 작게 볼려고 외면하는것에 진절머리가 났습니다. 이건 무명인사님 개인을 저격할려는게 아니고, 그냥 앱등이라고 냅다 까는거 보면 이제 거슬리기까지 합니다.

    이유는 요즘 애플 팬들은 애플의 단점들을 다 알고 있고, 그걸 굳이 부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애플 드럽게 비싸다는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일반 5천원짜리랑 비교하면 10배 비싼거 다 압니다.
    가성비도 떨어지지요. 폐쇄적인것도 다 압니다. 애플이 커피 한잔 드립이나 환경을 위해서 어뎁터 빼는거 재수없는것도 요즘 인정 안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거나, 인정하기 싫은척 하는 경우엔 인지부조화고, 애플팬까지 싸잡아 까여도 할말이 없겠죠. 근데 요즘 그러는 앱등이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냥 애플의 단점도 다 알지만, 그래도 장점이 더 크다고 봐서 사는거지. 저도 애플 제품 사는건 그래서 삽니다.

    반대로 요즘 애플까들은 애플의 장점을 잘 이해하는지 의문입니다.
    애플까들이 애플 케이스가 마감 좋다고 말하면 "마감이 좋긴 하지..." 하고 끝냅니다
    즉, 마감이 독보적으로 좋다는 점은 평가를 안한다는거죠 "그 독보적인 마감을 누릴려면 대안이 없다"는 점은 무시한다는거죠.

    그리고 이 대안이 없다는 점은 애플이 마감품질하나는 기가막히게 해서인데, 여기에 대한 호평은 보편적으로 "독보적인 마감"보다는 "그냥저냥 그 가격받으면 당연히 해야하는 마감이지" 수준에서 그칩니다.

    저는 지금까지 핸드폰 케이스 10만원넘어가는 짜리 여럿 써봤는데 애플의 사출마감과 장착하고 나도 두께까지 얇고, 모서리등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일체감등은 비슷한 가격대에도 아예 없다고 느낍니다. 시장의 모든 제품 찾아보지 않아서 확답은 못하지만, 저는 없다고 봐요. 즉, 10만원을 케이스에 쓸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케이스에 10만원 쓸 사람들, 그 중에서도 마감을 중시하는 관점에서 봤을때 애플은 굉장히 매력적인 선택권입니다.

    근데, 고작 "당연히 그 가격이면 되어야하는 마감" 취급하는건 고작 스마트폰 케이스에 10만원이 해도해도 너무비싼데 얻어내는게 고작 사출마감+@뿐이냐?!라는 관점에선 동의할만하지만, 시장의 다른 경쟁제품과 비교하는 관점에선 거의 장점을 외면할려는 수준의 관점으로 봅니다. 정당한 평가라고 보지 않습니다. 100달러대는 커녕, 200달러, 300달러 주더라도 찾아보시죠. 괴랄한 재질의 가죽을 쓴 케이스는 튀어나올지 몰라도 애플 정품케이스만한 일체감은 그 가격의 2,3배 줘도 안나옵니다. 이런 제품이 단순히 비싸다고 욕먹어야한다면 이상하다고 봅니다.

    저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면을 둘 다 종합해서 종합평가해줘야한다고 봅니다. 근데 저는 최근 애플의 종합적인 장단점에 대한 평가보다는, 부정평가만 줄기차게 듣는다는 인상을 부정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애플의 부정적인 면모는 싫지만, 긍정적인 면도 평가해주고 싶은데 욕만 먹는게 안타깝기도 하고, 앱등이 노답이라는 소리 들으면 저도 욕먹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이러는겁니다. 또한, 부정적인 평가에는 요즘에는 사실조차 아닌 내용까지 섞이고 있어요. 더더욱 동의가 힘들죠

    저는 단가를 기반으로 가격을 평가할려는 관점 역시 포함해서, 여러관점에서 평가를 내리므로, 마감이나, 다른 경쟁사가 그 장점을 구현하는데 실패한다는 점에 후하게 평가하는데도 단가대비 가성비가 하도 안좋아서 깎아먹은 점수가 많으므로 제가 당장 종합적으로 애플의 아이폰 공식케이스를 추천하는것도 아닙니다. 저도 사서 써본적은 있지만 지금은 안 쓰고, 당장 살 마음도 없어요.

    근데 그렇다고 추천하는 것만으로 노답 앱등이 취급하는건 너무했다는 인상을 지울수 없습니다. 장점이 없는걸 찬양하면 이해라도 해요. 단점을 안볼려고 한다면 그것도 편향적 리뷰라고 까여야 정상이니 이해라도 해요. 근데 단점도 보고 장점도 봤는데 난 이 장점을 고평가하니 좋다. 라면 합당한 리뷰로 평가해줘야한다고 봅니다. 해당 리뷰가 딴 제품이라 핀트가 엇나가긴 했지만요

    6. 저는 하고 싶은 말이 드럽게 많아서 항상 작성하고 댓글 내에 내용 보강하다가 줄줄히 늘어나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근데 대체로 님 댓글 보고 내용을 그에 맞춰 수정할려는게 아니고, 처음에 댓글달려는 취지를 잘 표현한것 같지 않아서 내용을 보강하고, 편집하다가 늘어납니다.

    님 댓글 보고 내용 맞춰서 말 바꿀려고 편집한거 아니고, 보통 올린 직후에 보고 수정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니 최신판만 보시고 과거내역에는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물론 처음부터 수정 안하고 잘 올리는게 베스트지만 하고싶은 말이 하도 많아서 잘 정리가 안되다보니 발생하는 일입니다.
  • profile
    큐비트      the last resort 2020.10.13 13:14
    애플 케이스는 충격방지는 서브이고 폰 자체의 잔잔한 흠집 방지 + 마감으로 쓰는 듯한 느낌입니다. 마감은 정말 뛰어나거든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10.13 15:39
    저도 흠집이 신경쓰여서 사자마자 전신보호필름을 붙이고 시작합니다.
  • profile
    벨드록 2020.10.13 14:15
    뭐 사은품으로 줬으니 쓴다....... 정도요? 내돈 주고는 못사서 쓰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10.13 15:38
    사은품으로 주나요? 전 싸구려 젤리케이스만 받아봤거든요.
  • profile
    벨드록 2020.10.13 17:57
    아 T다이렉트에서 아이폰 11살 때 고르는 사은품 중 하나로 있었습니다.
    뭐 지금도 그걸 주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문제는 말씀하신 그 싸구려 젤리케이스도 같이 왔다는거죠;;;
    그 싸구려 젤리케이스 주는 줄 알았으면 사은품으로 그걸 선택 안했을텐데.....;;
    어차피 다른 케이스 사기 전에 잠깐만 쓰는 용도였어서.....
  • ?
    ohnada 2020.10.13 16:14
    정품만의 일체형은 분명 장점이죠. 그래서 저 돈을 주고 구입하는거구요
    그럼에도 결국엔 tpu부분 변색과 사이사이로 먼지 들어가는게 잘 보이는건 못막는다는게 큰 것 같습니다
  • ?
    1N9 2020.10.13 17:03
    애플 정품 투명케이스 TPU랑 접합부분 마감은 디자인전공하는 입장에서 ‘어케했누 ㅅㅂ’ 소리가 절로 나오긴 해요...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10.13 17:06
    저 유튜버가 리뷰하고 있는 케이스는 정품이 아니라 애플 공홈에서 판매하는 타사 케이스 입니다. 착각하고 리뷰하고 있어요...
  • ?
    1N9 2020.10.13 19:59
    네 영상 보고 위 댓글도 읽었습니다. 전 그냥 글 주제가 정품케이스길래 애플 클리어 케이스 실물을 만져본 제 소감을 말한 거였어요....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10.13 22:18
    애플 공식 케이스 퀄리티 좋죠.
    일체감은 ㅗㅜㅑ...

    제가 쓰고 있는 갤럭시 S10e 기본 케이스도 그렇고 제조사들이 만든 케이스들이 확실히 딱딱 맞고 퀄리티가 좋은 것 같아요
  • ?
    1N9 2020.10.14 01:50
    네 비싸도 정품이 좋죠...

    보통 클리어 케이스에서 TPU랑 폴리카보네이트가 만나는, 소재가 바뀌는 지점에서 파팅라인이 아주 미세하게라도 생기기 마련인데 애플 클리어 케이스는 약간의 빛 꺾임? 정도만 있고 진짜 거의 한 소재처럼 붙여놨더라구요
  • profile
    방송 2020.10.14 00:36
    1N9님 댓글을 읽어보니 지금 쓰고 있는 순정 가죽케이스가 시간이 지나 해지면 다음에는 클리어 케이스를 구입하고 싶네요.

    쓰고 있는 가죽케이스는 높은 퀄리티의 부드러운 스킨레더라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 ?
    1N9 2020.10.14 01:51
    저도 정품 가죽케이스 사용중인데 클리어케이스가 탐나긴 합니다. 근데 가격을 볼 때마다 “이 가격이면 만오천원 더 주고 가죽을..” 생각이 들어서 클리어 케이스는 구매하지는 않았네요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0.10.14 21:36
    황변도 없고 낙하 충격도 잘 막고 정품이라면 투명 케이스 하나에 4.9만 원을 받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벤트 [23일] 마이크로닉스 MA-600T 쿨러를 드립니다 newfile 낄낄 2024.04.17 26
56165 퍼온글 현대가 고성능 수소차의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18 file title: 삼성라푸아 2021.08.29 981
56164 잡담 슈피겐에도 UAG 넘사벽 케이스가 있었군요. 20 file 배신앙앙 2021.08.29 1468
56163 잡담 페그오 극장판을 보러 왔는데 10 몜무 2021.08.29 419
56162 퍼온글 킥보드 타고 비비탄 난사…무면허 10대들 검거 7 file 미사토 2021.08.29 820
56161 잡담 LFP 자동차 배터리 7 file 허태재정 2021.08.29 574
56160 잡담 심장이 쫄깃해지는 뒷집 싸움 소리 14 낄낄 2021.08.29 967
56159 잡담 아이폰13 시리즈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오른다는..... 10 file 슈베아츠 2021.08.29 655
56158 잡담 오케이 땡큐 이딸라 7 file title: 민트초코코알라 2021.08.29 493
56157 방구차 5G 테스트 를! 한 나 10 file GXIID 2021.08.29 336
56156 장터 버즈2 그라파이트... 사실분...? 6 슈베아츠 2021.08.29 528
56155 잡담 식물을 많이들 기르시네요 5 file babozone 2021.08.29 348
56154 잡담 사실 다음 아이폰13의 색상은.. 5 file 레라 2021.08.28 466
56153 퍼온글 수신료 3%의 가치 13 file title: 몰?루Loliconite 2021.08.28 860
56152 잡담 아이폰의 오랜지 색을 보니 이 색이 생각납니다. 6 file 포도맛계란 2021.08.28 366
56151 잡담 이대로 아이폰이 나와줄까요? 7 file 나르번 2021.08.28 552
56150 잡담 기술발달의 부재? 9 file title: 폭8책읽는달팽 2021.08.28 674
56149 잡담 동족을 마셨습니다 11 file 미사토 2021.08.28 717
56148 방구차 저도 5G 속도가 궁금하여.. 2 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1.08.28 252
56147 잡담 갑자기 플4를 데려왔습니다. 5 file title: 몰?루모래맛사탕 2021.08.28 412
56146 방구차 매우 비대칭인 5G 1 file title: 몰?루미나토유키나 2021.08.28 481
56145 퍼온글 한 줄에 8000원 하는 김밥입니다. 46 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2021.08.28 1358
56144 방구차 느려터진 5G 3 file title: 가난한카토메구미 2021.08.28 316
56143 잡담 비대칭 5G 6 file 1N9 2021.08.28 589
56142 잡담 윈도우 업그레이드 관리자 8 file 반다크홈 2021.08.28 701
56141 잡담 맥준줄 알고 사왔어요. 18 file 360ghz 2021.08.28 907
56140 잡담 코로나19로 마파두부 먹기 힘듭니다. 17 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2021.08.28 687
56139 잡담 새로산 키보드와 고장난 마우스+별나사는 세상에... 6 file Yukirena 2021.08.28 540
56138 퍼온글 MBTI 16유형 아침인사 6 Kanyy 2021.08.28 616
56137 잡담 이번 펄어비스 도깨비 노래 좋네요 16 title: 부장님호무라 2021.08.28 652
56136 잡담 화이자 1차 접종! 3 file 쿠민 2021.08.28 2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06 907 908 909 910 911 912 913 914 915 ... 2783 Next
/ 2783

최근 코멘트 30개
쿠우밍
03:12
까마귀
01:41
냥뇽녕냥
01:35
검은숲
01:21
냥뇽녕냥
01:09
냥뇽녕냥
01:06
빈도
00:58
헥사곤윈
00:42
헥사곤윈
00:41
캐츄미
00:31
TundraMC
00:28
ExpBox
00:05
mnchild
00:05
Touchless
00:03
babozone
00:02
초코칩자반고등어
23:51
급식단
23:51
초코칩자반고등어
23:50
초코칩자반고등어
23:50
초코칩자반고등어
23:49
일설공
23:34
메케메케
23:28
포도맛계란
23:23
포도맛계란
23:23
슬렌네터
23:14
360Ghz
23:13
슬렌네터
23:13
wwsun98
23:12
슬렌네터
23:12
메케메케
23:07

AMD
한미마이크로닉스
더함
MSI 코리아

공지사항        사이트 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신고와 건의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이메일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