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디를 작업용으로 막 굴리는 편입니다.
이번 연휴를 기념해서 그동안 귀나치즘에 그냥 대충 쓰던 스스디를 재배치했습니다.
필요할 때마다 사다 보니 전부 18년도에 산 MX500 스스디네요. 4K 쓰기 속도가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데탑에서 굴리던 500기가, 이번에 현역은퇴하고 외장하드로 요양보냈습니다.
기록량이 반 페타를 넘어 2테라제품 보증한계에 가까워졌습니다. 이렇게 굴리다간 진짜 사망하실거 같네요.
놋북에서 굴리던 1테라, 이번에 놋북에서 데탑으로 전근보냈습니다. 기록량이 이제 보증한계를 반 정도 썼군요.
그간 귀차니즘에 외장하드로 쓰다가 이번에 놋북으로 전입된 2테라. 기록량 쌩쌩합니다.
이제 E580 놋북 용량이 총 3테라가 되었네요. 당시구입가격 기준으론 놋북가격만큼이나 저장장치에 돈이 들어간 셈
nvme 덕을 못 보고 고생만 해보니 PM981 대신 웬디 블루 2테라 m.2를 사는게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럼 비슷한 가격에 용량이 두배가 되었을 텐데 아깝네요
구입한지 1년 밖에 안됐는데.. 벌써 97% 쯤으로 표기됩니다.(HDD 센티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