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웨어러블 판을 엄청 키워서 그런지
삼성도 ODM으로 편승했군요.. 기어 핏 2인가요?
미밴드가 다음 시리즈도 한국에 계속 정발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삼성쪽을 사는게 나아보입니다.
물론 저는 미밴드가 정발된다면 계속 샤오미 제품을 살꺼 같긴 합니다.
그것보다 미밴드 5 보니까.... 왜 12만원씩 주고 amazfit t-rex를 샀는가? 에 대한 현타가 살짝 오는군요..
다음엔 미밴드를 사도 될거 같습니다만...
시계 같은 감성 제품은 또 너무 저렴하면 (= 만듦새가 별로거나 디자인이 끌리지 않거나 등등) 2주만에 질리기 때문에
밴드류 샀다가 2주만에 처박아 둘거 같기도 하네요.
사실 손목에 차는거 안좋아하는데 저도 2년 전부터는 계속 워치를 차고 있습니다. 제 자신이 신기하더라구요.
아무튼, 밴드류야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이 나올테니 엄청 기대 되네요.
더구나 웨어러블 기기는 적어도 배터리가 일주일은 가야한다는 생각이라 그 보다 짧은 워치류는 가격을 떠나서 불편함 때문에라도 못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