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그런가... 몸이 좀 삐걱거리네요.
어제부터 왼쪽 옆구리 뒤쪽이 살살 아파오더니 이젠 크게 숨쉬기도 힘들 지경... 잘때 너무 아파서 한번 깻어요. 장식장에서 떨어진 박스 얻어맞어도 안깨던 몸이...
그나마 정상적으로 누우면 숨쉴만한데 옆으로 누우려니까 억소리 나면서 포기...
게다가 기침이 계속 나오는데 가레가 계속 차서 뱉어보니까 피랑 같이 나오더라고요.
설마 코로나는 아니겠죠...? 탭칠플 받아야되는데...
모두 더위조심하세요.
각혈이면 정말 심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