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블로그에 리뷰 의뢰가 와서 한번 사용해 본다고 받았습니다.
이름이야 있는 제품이고 사실 얼마후 구매하려던 제품이라 받았기도 했는데요
[업체명은 밝히지 않습니다. 홍보 목적도 아니고 블로그에만 작성해 두면 되는 조건이기도 하니까요. 또 홍보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닌 감상을...]
기존에 임시로 사용하던 필름이 워낙 저가형이다 보니 그냥 액정부분만 떡 하니 있어서 매우 불만 이였지만 제가 출시하자 마자 제품을 구입하여서 그냥 참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이놈의 엔비는 음층난 글래어 패널을 넣어서...후...
그러다 저반사에 완전 상판 전채를 덮어주며 ㅠㅜ 저반사에 확실히 팬 필기감이 달라지네요.
미끄덩 미끄덩 거리는게 종이 질감 비스무리하게 변하였습니다.
사각사각! 정말 아쉬웠던 문제가 해결되니 매우 좋습니다.
크흐....
확실히 중요하긴 해요. 필름 바꾸는것만으로도 완전히 달라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