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오디오엔진 스피커 가성비 좋다고 리뷰영상 보고
좀 더 찾아보니 평이 다들 좋아서,
사실 지름 욕구라는게 다 그렇지만 딱히 필요 느끼던 물건도 아닌데
사고 싶어져서 필요를 찾게된단 말이죠
이번에도 이참에 내방에 PC 파이인지 뭔지 꾸며볼까
피아노에 연결해서 치면 헤드셋보다 더 나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용량 좀 더 큰 모델로 거실 티비에 두면,
지금 테레비 내장스피커보다 훨 낫지 않겠나
그래 이거네 딱 필요하네 테레비 좋은건데 내장스피커가 좀 부실했던거 같은데
티비에 놓고 필요할 때 블루투스로 음악 들으면 되겠네
생각의 흐름이 여기까지 왔네요
역시 1차 저지선은 이번달 생활비 잔액이 그어주긴 했는데
부모님도 좋아하실거야 라는 명분 등에 업고 저지선 넘기면 진짜 지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성은 일관되게 사지마 그러는거 보면 사면 후회할것 같은데 말이에요
저는 나쁘지 않은 지름이였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