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크게 기대도 없었긴 했습니다.
본래 기사보려고 했는데, 가족들이 시험 전날 간이키트 양성 떠서 PCR 검사 받으러가느라... 시험을 못쳤죠.
꿩대신 닭으로 환경기능사 쳤던게 필기합격(65점)하고...
(솔직히 붙을런지도 생각안했습니다.)
실기는 실험도구가 없어서 "실험방법을 글로 읽었습니다."를 실천했죠.
그러다보니 실험을 제대로 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큰 문제는 없었던 거 같고...
문제는?
아니 대기실험관련 내용을 순서짜맞추기 시료에 따른 용액선택을 맞추라고요?
system : 전혀 대비 안했음
그 덕에 대충 좀 하고 나왔다가
완전히 딱 턱걸이로 합격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대기랑 수질을 따야 할... (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