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노트북을 씽크패드 X220 으로 바꾸고 방구석에 고이 모셔놨던 넷북입니다.
말도많고 탈도많은 1세대 아톰 N270 이 들어간 녀석입죠.
오늘.. 이걸 다시 꺼낸이유는 다른게 아니고 애니메이션좀 볼려는데 누워서 뒹굴거리면서 보기엔 이거만한게 없더군요 (....)
지금 파일복사중인데.. 윈도우 부팅부터 2분 (별셋전자 830 쓷 먹여놓았는데도 이 속도입니다 ㄱ-)
뭘 건드리는순간 버버벅 거리고..
와.. 이걸 어떻게 썼나 싶더라고요 ㄱ-
물론 백신이라도 설치하는 날엔 컴퓨터가 버버버버벅.
당시엔 그냥 배터리가 오래가니까.. 하면서 썼네요.
1세대 아톰을 2016년 와서 활용할 방법은 자작NAS로 만들어 버리는것 외엔 쓸모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