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위하여 만수, 민국, 영수, 민희 네 명이 동일한 간격으로 테이블에 둘러앉았다. 만수는 영수의 오른쪽에 있고 민국과 영수는 마주보고 있다. 민희의 왼쪽과 오른쪽에 앉은 사람을 차례로 짝지은 것은?
정답은
민국과 만수입니다.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의문점이
동일한 간격으로 앉아 있다면 모순된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가령 2미터 간격으로 앉아 있다 한다면 민국과 영수가 2미터 간격으로 마주보고 있어야 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원주율은 3.14이므로
어떤 간격으로 앉아 있어도 계산이 안맞아요.
정확하게 정면으로 마주할 수 없는게 아닐까요?
그럼 그들은 이차원적인 원탁에 둘러 앉아 있고 제가 볼 수 있는것은
그걸 현실 차원적으로 해석된 화상을 눈을 통해 인식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