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로 해외결제를 하게 되는경우,
브랜드 수수료인가 뭐시기하는게 늘 따라 붙습니다.
비자/마스터가 0.5달러 기본에, 추가로 구매 금액의 일정 %를 떼갑니다.
1달러를 질러도 국제브랜드 수수료 0.5달러가 붙고 거기에 1달러에 대한 수수료가 붙는 식이죠.
다행히 제 카드는 당일 매입에, 해당 수수료들 면제 카드입니다.(체크카드)
근데 그거 말고도 카드사는 카드 승인시에 카드사가 고지하는 기준 환율이 있습니다.
이 기준환율이 흔히 환율검색했을때 나오는 매매기준율보다 조금 높은 편입니다.
지금 시각기준 환율은 매매기준율 1386원이지만
제가 긁어서 나온 금액은 달러당 1401.17...원입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환율 금액 계산할때, 얼추 비슷한 '송금 보낼때' 기준 환율을 보고 거기에 1-3원정도 가산합니다.
확인해보니 달러당 1400.2원 나오네요.
얼추 맞는군요.
3줄요약 :
해외결제 카드 긁을때 브랜드 수수료 안내는 거 쓰자.
카드 기준환율 잘보자.
기준환율 찾는거 귀찮으면 그냥 송금 보낼때 기준 환율이 얼추 맞는다. (브랜드수수료 제외),
아이폰 가격 상태를 보고 아패 어떻게 나올지 판단해서 결정하려했는데, 이건 안봐도 미래가 답이 없을 거 같아요.
지금 패드 상태가 하드웨어적으로 오락가락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