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쓸건 아니라 폰을 자꾸 막다루듯이 하는 동생놈한테 신세계(?)를 경험해주라고 산겁니다. 64기가짜리 로즈골드색입니다.
오래전에 S7 가격이 한 10만원 이상은 되었는데 계속 시간지자니 차츰 떨어지긴 떨어지네요.
다만 고질적 문제인 액정 박리현상만 빼고요.
그렇지만 다행인건 이만한 가격이면 잔상이 많거나 살짝 금간게 하나쯤은 있는데 하나도 없습니다. 보호필름도 써비스로 부착해줬고요.
다만 뒷면에 큰 기스가 여럿 있지만 케이스를 쓰면 별 상관이 없지만요.
Edit: 설마 호구인가요...
분명 판매자가 64기가라고 해놓고 저장공간을 확인하니 32기가밖에 안되던데...
+평화나라 채팅창에 왜 용량이 다르냐고 항의를 보내니 채팅창까지 삭제해버렸습니다. 이래서 업자는 믿으면 안되겠네요.
명기 라인에 들어간단 소리가 나오던 S7구해다주고 액정,배터리,홈버튼도 교체해서 썼는데
1년뒤 무한부팅...
2연속 LG-삼성 무한부팅의 늪에 빠졌더란...
카메라 및 성능 준수하고 플래그십의 장점에 수리비 저렴 등 좋은 부푼이 많긴했는데 배터리이슈와 메인보드 무한부팅 조심해야해요.(당시에 오레오 안올리면 괜찮다는 의견들 많았는데 센터에서는 엔지니어분이 그냥 설계자체가 문제라고 귀뜸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