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계열 회사는 아니지만, 인하우스 개발해서 운영하는 IT부서의 PC입니다. 전에 쓰던건 스카이레이크 i7 u에 8GB 메모리 + 지포스 940 이였는데, 작년부터 부서 개편등의 사유로 새 노트북을 받았어요.
이 회사는 HP 끔찍하게 좋아합니다. 얫날 물건들은 다 DELL꺼고,,, 지금은 HP제품이네요... 저는 싫은뎁,,
보안 때문에 윈도우 헬로 페이스가 작동은 안하는데, 여튼 기업용이라 해서 그런지 있긴 있습니다.
용도는 프로그래밍(이라고 하기 뭣한 스크립트 언어들) 개발, 시스템 및 DB 운영, 문서작업용...
충분할 것 같은 사양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uCPU라서 아무리 쿨링패드 놓고 메모리 높아도 답답하네요..
차라리 라이젠 3600 PC에 Hyper-V 올려둔 머신을 원격으로 접속해서 일하는게 빠른 거 같아요..
회사에서는 보안때문에 올리지 못했는데, 마침 캡쳐해둔 이미지를 전에 떠놨었군요...
그래서 집에서 올려서 좀 늦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