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투데이가 음료 도매상이 소매점에 발송한 가격 인상 공문을 입수한 결과 LG생활건강이 유통하는 코카콜라음료는 이날부터 동네 마트와 슈퍼마켓, 식품점, 음식점(비체인점)에 출고되는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씨그램 등의 가격을 이날부터 평균 5%대 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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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코카콜라음료는 지난해 8월 동네 마트와 슈퍼마켓, 식품점, 음식점(비체인점)에 출고되는 일부 음료 제품에 대해 평균 7.8%대로, 올해 1월 대형마트, 편의점 납품가를 평균 5.7%대로 가격 인상을 단행한지 8개월만에 또 가격을 올렸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124337
네... 뭐... 그렇답니다. 8개월만에 올리는것도 참 능력이네요.
이미 펩시맨이 되었지만 더더욱 안(못)사먹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