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이어팟입니다.
월요일에 공홈에서 주문했는데 수요일에 도착했습니다.
(그냥 인터넷은 가품이올까 해서 속편하게 공홈에서 2.5주고 샀습니다.)
이제는 이어팟도 저 드르륵 하고 뜯는걸로 되어있습니다.
그냥 가격대비 만족스로워서 고딩때 이어팟썼는데...
이번에 아이폰사고 집에서는 유선 이어폰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구매했는데
크게잡고 거진 10년만에 사는 이어팟입니다.
연결도 3.5mm에서 라이트닝으로 바뀌고.
겉에 감성돋던 플라스틱 포장케이스도 사라지고.
그래도 음질은 막귀인 저로써 만족합니다. ㅎㅎ
남들 에어팟살때 프로2나올때까지 일단 이거로 버티렵니다.
후드입고 옷속에서 이어폰줄이 올라오면 더더욱 신기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