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사전예약 사은품(케이스)을 기다린지 한달이 되는 날이기도 하죠.
계속 기다리는 중이고 수령은 언제 할 수 있을지 감도 안 잡히네요
지금까지 이벤트몰 접속 자체가 안 되어서 기다리는게 반절 정도 되고
원래 랜덤박스 구매하고 싶었지만 다른 물건 입고 기다리다가 랜덤박스 다 팔렸고
그래서 살게없네 하고 돌아다니다가 마음에도 없는 물건 몇개 집었고,
그 것들 조차도 무슨 '배송지시' 니 하는 상태로 감감무소식인 상태네요.
무슨 홍보용 이벤트 하는 것도 아니고
사은품이 선착순에 재고가 빵꾸뚫리는게 어이가 참 없어요.
게다가 별로 사고싶지도 않은 물건들이 잘 오냐 하면 주문넣고 2주째 감감무소식
그 덕분에 한달째 케이스도 없이 생폰으로 쓰는 중입니다.
혹시 나중에 갤럭시 사전예약으로 구매하실 분들은
'실구매가' 혹은 '쿠폰' 하면서 사은품 끼워준다 할 때 S22의 사례를 한번쯤 염두하시는걸 권유드립니다.
예전에 '영어 할 줄 아세요?' 사건으로 사과사에 정이 뚝 떨어졌는데 삼성은 더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