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길게있어서 교수님 연구실들어갔다 만난 360도 카메라 인스타 pro 2 입니다.
이리저리 만져볼까하다가 몸값(약680만원)을 듣고 모두 2미터 거리를 두게만든 녀석입니다.
작품만들때 필요하면 언제든 빌려주시겠다는데... 저희한테요??? 어디에 쓸지는 고사하고
긴장해서 근처도못갈것같습니다.
떠있는 모습은 못찍었는데 DJI 팬텀 4 Pro에 아이패드달아서 날려보고있습니다.
이놈도 가격이 꽤나가는거같아서 처음날릴땐 긴장했는데 비싼녀석이라 그런지
평소에 강당에서 날리던 3만원짜리 저가 드론이랑은 조각감이나 여러가지가 비교가안되는것같습니다.
카메라 화면을 보면서 날릴수있어서 드론만날렸을때보다 훨신 재밌었습니다.
앞으로 매주 연습하다 이걸로 영상도찍고 이것저것해본다는데
사고나는일없이 잘날리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