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전쯤 자동차를 구입할때 50만원 선 할인받고 카드의 포인트로 갚는 방식의 현대카드를 잘 썼고 카드에 소개도 안 된 GS 주유소의 약 3배 적립율 힘으로 2년만에 갚으며 블루맴버스 포인트도 덤으로 쌓여 영화같은것을 볼때 쏠쏠하게 쓰면서 매우 만족을 했습니다.
이왕 100만원 선 할인 상품이 나왔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허나 선 할인 받은것 다 갚고 나니 기본 1.5% M 포인트 정립이 0.5%로 떨어지는 것을 새롭게 단장된 앱으로 이것 저것 보다가 우연히 발견 -_-
역시 본색이 들어 났습니다.
블루맴버스 2만원 할인이 되는 카드니 일단 연회비는 깔수 있다고 생각되어 그대로 두고 기글에서 얼마전 이야기가 나온 제로 에디션 2를 신청했습니다.
그 다음부터 결제시 포인트 정립이 0.7%로 나오더니 카드수령직전은 1%까지 오르는 기이한 일까지 벌어지더군요.-_-
제로 카드가 도착했는데 명품 흉내 내는 듯한 제네시스 맵버쉽 카드를 받는 느낌과 매우 흡사한 블랙 라벨지에 촌스러운 스티커까지는 웃기면서 새롭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정작 골드바 색상의 카드는 IC칩과 안테나가 조약하게 비춰 이렇게 싼티나는 카드는 처음 봤습니다. ㅋㅋ
전 블랙으로 했는데 골드보다 깔끔 해서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