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주문한게 싱가포르 우체국으로 국제등기로 와서 조회를 여러군데에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한국우체국의 정보가 가장 쓸모가 있게 나오더라고요
우체국에서 조회하면 발송준비 상태이고 상세설명으로 운송편명까지 나오는데
싱가포르 우체국에서는
그냥 저렇게 발송준비중인것만 보여주고 별다른 상세정보를 안보여주더라고요
더 자세한 정보를 보기위해 링크를 눌려봐도 별다른 정보도 안나왔고요
사실 단계상으로만 보면 알리의 조회하기가 자세하게 나오던데 정작 트래킹 뜨는건 가장느려서 싱포스트/우체국에서 이미 정보가 잡혔을때에도 알리에서는 조회가 안되어서 정작 저런정보가 받는입장에서는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의외로 한국우체국의 정보가 생각보다 신뢰하고 자세한걸 알게되었습니다
가끔 등기로 오면 한국우체국에서 조회하는게 빠르고 편하다고 하던데 이제서야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