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20hz를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처음엔 "120hz가 뭐 대수겠냐??"라고 생각 했었는데.. 보고 나니까 엄청 다르네요.
설정창에 스크롤만 해 봐도 무진장 다릅니다.
그냥 아이패드는 스크롤을 하면 뭔가 툭툭 끊겨서 한 박자 늦은 느낌인대 아이패드 10.5는 손에 화면이 말 그대로 '딱' 붙은기분이에요..
이거 내년 아이폰에 120hz를 넣어주면 바로 바꿀거 같아욧..!
아니.. 그 전에 지름병을 컨트롤 하지 못 한다면 곧 아이패드 10.5가 제 손에 있을지도 모르겠어욧..
아이폰 x 산지 을마나 됬다고 지름병이 터지는짓!! 뭔가 괜히 본거 같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