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직도 만족도는 충분합니다만
결론부터 말하면 이걸 아이폰을 메인으로 쓰기에는 저한테는 무리가 좀 있네요
일단 내부 저장소 접근이 안되는게 불편함의 30%는 차지하려나?
그 다음으로 무료 어플들이 안드로이드폰 쓸때보다 광고가 악질이고
유튜브 보다가 동영상을 내리면 화면이 잘려서 축소된다거나
하는거 정도가 되겠죠...
지문인식폰은 처음쓰는데
지문인식 말고 다른 핀번호 잠금도 바로 할수있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싷습니다.
손에 땀이 많아서 가끔가다가 급할때는 살짝 돌아버리더라구요.
다만 터치id 인식률은 징그러울 정도로 빠르네요
그거 말고는 안드로이드 폰을 쓸때는 렉이 걸렸으면 걸렸지
아이폰은 잠깐 멈추고 어플이 반응을 안하네요
그거 이외에도 뭐... 아이폰도 어쩔수없는 컴퓨터라
생각보다 렉도 자주 걸리고
기계 자체의 안정성은 솔직히 높게 평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헤비한 작업을 안했음에도 이 수준이라는건 뭐
답은 글쎄올시다네요
오랜만의 새 애플 기계였는데 흑흑
전 그렇게 사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