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5월8일) 그전에 뭘 잘못먹었는지 아침부터 미친듯한 설사, 오한, 매스꺼움, 어지러움 이 몰려왔습니다.
코로나는 최근에 걸린적있어서 아니라고치면 빼박 장염에 걸렸던것같습니다. 좀더럽게 느껴질수도있지만
하도 설사하다보니 그냥 물만 나오더군요;; 사실 예전에 장염걸려본적은 없지만 이런증상이 생길만한 병은 장염밖에 없는것같습니다.
설사는 월요일날 차츰 잡히기 시작해서 어찌어찌 학교도 다녀왔지만
매스꺼움과 어지러움은 오늘까지 절괴롭힙니다... 걸려본적이없어서 얼마나 갈지 감도안잡히고
차라리 두통이라면 타이레놀을 먹었겠지만 지금상태엔 마땅한 약도 없어서 더 미치겠습니다.
앞으로도 학교수업에 근로, 당장내일은 졸업앨범 촬영까지있고 이번주일요일엔 또 당일알바가있는데
제발 그전 토요일엔 좀 편하게 쉬면서 준비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ㅠ
저같은 경우에는 심한 장염에는 된장찌개에 밥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