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이었습니다.
간만에 pc 케이스가 하나 보이네요.
열어보니 많이 더럽습니다.
뭐 당연히 cd롬이나 하드는 이미 적출당한 상태…
램을 먼저 봅니다. 호오4개나? 음? 슬롯이 6개?
cpu 쿨러를 분리해서 cpu 를 꺼내 봅니다.
i7-920??
그래픽 카드를 봅니다.
560ti!!!!
하하하 집에서 쓰고있는 것보다 다 사양이 좋네요.
챙겨와서 용어서 청소하고
부팅해보니 일단 부팅은 되는 듯 싶습니다.
램은 남는 거 찾아서 2개 더 깨웠는데 트리플채널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안되면 말아야죠. 뭐.
근데 계륵이네요. 지금 쓰고 잇는 760보다야 좋긴한데 세팅하기가 귀찮;;;
딱히 요새는 pc를 많이 쓰지도 않아놔서…
게다가 760을 교체하기 위해 i5-2500세트도 준비해놓은터라…
이래저래… 암튼 정리해서 윈도우즈 깔아서 이래저래 태스트는 해봐야죠. 정상품인지는 확인해봐야하니…
혹시 오버도 잘되는 지 확인도 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