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의 중요성..
ceo랍시고 고객이 아닌 오로지 수익과 주주만 바라보면 이꼴이 납니다. 또요즘 이걸 애플의 팀쿡이 그대로 따르는 느낌이고요.
그리고 인텔이 무슨 arm을 만들었던가요. 그리고 아톰에 나간돈은 개발비가 나간게 아니라 공짜로 마구뿌려서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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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7.07.21 16:52
최근 인텔이 빌빌대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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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인력이 자산이죠. 숙련된 직원의 경우 특히나 대체할 수 없는 자산이고. 자르기는 쉬운데 구하기는 어렵거든요 ㅠㅠ -
캐피탈리즘 ㅎ....누ㄱ........읍읍.으브...... -
까마귀
2017.07.21 17:06
참 고운 리사 수 여사님.
참 꼬운 인텔 ceo... 꼬시다 꼬셔 히히 -
까마귀
2017.07.21 17:06
엑시노트는 엑스노트와 엑시노스의 퓨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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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오타 은근히 자주 보여서 볼때마다 신경 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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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쓔! -
암드 인텔에 한 방 먹여욧!! -
투자 실패는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주주 눈치 보는 ceo들은 꼭 인력을 감축하던데 이게 진짜 꼴보기싫어요 -
리사 수.. 고우시다.. -
근데 따지고보면 암드도 필사의 인원감축을... -
호무라
2017.07.21 17:34
같은 다이어트라도 지방만 뺀 다이어트도 있고 잘못 나아가 근육까지 빼는 다이어트가 있잖아요? 지방만 빼면 건강에 이상없지만 근육까지 파괴되면 골병들죠. -
모빌아이는 나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뭐 결과적으론... -
CEO의 중요성?? -
아톰 베이트레일 리베트 + 마소의 10인치 이하 모바일 윈8을 꽁짜로 뿌리면 이런 사태가 일어 났죠.
과한 욕심에 눈이 멀고...
물론 2013년 애플의 사기급 수준의 A7 64bit 듀얼코어 1.3GHz의 발표로 동시대 듀얼코어 아톰 오크트레일로는 도저히 막기 어려운 심각하게 역부족이었던 당시 인텔에게 커다란 자극을 주었고...
macOS(당시는 OSX)의 맥버릭스의 발표로 2007년도 맥부터 완전 무료 업데이트에 iWork까지 무료로 뿌려진 사태로 마소또한 돌아버릴 지경까지 몰렸던것은 사실었죠.
아이패드가 시리즈별로 계속해서 히트치면서 윈 8이 엄청 영향을 받았죠.
윈 8이 정식 발표되기 1년 반전부터 윈 8 컨슈머 프리뷰를 윈 7 테블릿에 깔아 썼는데 당시 아이패드가 마소에게 얼마나 거슬리는 물건인지 많이 느끼게 되었네요. 다행히 N270 아톰보다 7배빠른 GPU를 장착한 AMD C-60이라서 엄청 쾌적한 테블릿으로 잘 썼네요.
윈 8 정식 발표되고 나온 70만원대 LG 윈탭 아톰 오크트레일 PC의 UI조차 버벅거리는 보면서... ㅠㅠ
그후 야비한 리베이트 살포로...
애꿋은 AMD APU가 증발되는 사태가 -_-
꽁짜 윈 8으로 엉뚱한 안드로이드 고급 테블릿도 함께 증발되고 -_- -
진짜 돈 뿌려서 시퓨 팔이하는 이 계획은 도대체 뭐를 믿고 시작한지 이해가 안되죠.
그렇게 해서 윈도우 8/10 터치앱 생태계가 구축된것도 아니고 그냥 잠깐 빤짝하고 사라졌으니.. -
제품에 자신이 있다면 당당히 제 값을 받겠고 뭔가? 캥기는게 있다면 뒷돈이 거래되겠지요. -_-
인텔에서 베이트레일이 마구 뿌려져 중국에서 저가형 테블릿이 마구 쏟아져 나올때 당시 애플은 넘사벽 A8X를 장착한 아이패드 에어2라는 희대의 명작을 투척했죠. -
"다음 세대 아키텍트 설계를 위한 엔지니어를 구인 중이나.."
오리건 팀, 하이파 팀을 다 잘랐다는 말인가.. -ㅁ-)
크르자니크는 엔지니어 출신인데, 10여년 전 AMD의 헥터 루이즈가 했던 실수를 그대로 따라한 셈이네요. -
역시 믿고쓰는 아범산 엔지니어출신이네요. -
Kylver
2017.07.21 22:29
암드는 이래저래 인텔의 지지부진으로 급물살 탔군요....
암드 간바레... -
?
프레스캇도 겁나 팔아먹던 킹텔이에영.. 그때에 비하면 지금의 위기는 위기라고 하기도 머하지 않나영
-
프레스핫 시절에는 인텔이 CPU 말고 다른데 삽질하다 망한게 아니니까요. -
시대의 발전이 이분덕에 늦어졌다고 역사가 기억할겁니다 -
선장이 중요한 겁니다. -
카토메구미
2017.07.22 13:50
AMD 힘내라! -
AMD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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