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5&oid=023&aid=0003297341
양자 얽힘을 이용한 거랍니다.
얼마나 멀리 떨어져있든 신호를 시간차 없이 전달할수 있다네요....
쉽게 말해서 화성서버 핑 1ms 가능하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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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07.15 12:04
양자통신이라는 엄청난게 있었군요
조회 수 787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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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면 1초에 지구 7바퀴반을 돌 수 있어요.
지구 반바퀴를 왕복하면 지구 한바퀴 거리에요..
지구 반대편이라면 핑이 아무리 빨라도
1/7.5초 즉 133ms 보다 빠를 수 없어요. ^^ -
그건 표면따라 호를 그렸을 경우구요.
양자니까 구 표면을 따라 호를 그릴 필요가 없죠.
지구 안쪽 내핵 방향으로 직통 할텐데. -
http://www.netmanias.com/ko/?m=view&id=blog&no=7408
더 엄청난것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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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Gbps 무선통신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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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얽힘에 대한 얘기는 몇번 들어봤는데 거리를 무시한 정보전달의 근본 원리는 못들어봤네요
이거 아직 안밝혀진거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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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가 양자얽힘을 이용한 거랍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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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6%91%EC%9E%90_%EC%96%BD%ED%9E%98
양자통신 개념이 양자역학이 틀렸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가설에서 나왔다고 해요.
양자얽힘으로 인한 빛보다 빠른 통신은 아직도 논란중인 것 같아요.
미래는 결정되어 있는가 아닌가하는 철학적 문제가
물리적 문제로 바뀌어서 실제 생활에도 영향을 줄 것 같네요. -
예전에 양자통신 관련 자료 접할 기회가 있긴했는데..
어려워서 마음을 접었습니다 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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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에서 패킷감청의 우려도 줄어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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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줄어드는 수준을 넘어서 불가능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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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양자 다루는 기술이 불안정해서 중계기를 사용하고는 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중계기 해킹도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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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GL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이러면 이제 미국 서버에서 킥 안 당하겠군요! 이게 아닌가... -
이번에 월드IT쇼 가보니 양자암호화는 상용화된 것 같던데,
소설에서 읽었던 것들이 실현되는게 이제 눈에 보이네요. -
?
정확히 말하자면 얽힌 상태의 입자를 송수신자가 가지고 있을떄, 수신자가 관측한 값이 '업'이면, 그 즉시 입자 송신자가 가지고 있는 입자의 값은 '다운' 이라고 결정되는걸 굉장히 먼 거리에서도 성립 한다는걸 확인했다!. 요거 아닌가요?
이 입자를 관측안한 상태에서 업, 다운을 만들수 있는게 가능한가요? 제가 알기론 아닌데.....관측하는 시점에서 업다운이 결정되니까요..
이게 조작 가능하다면 세기에 발견이겠는데 아니면...
그리고 엃힌 상태의 입자를 결국 원하는 위치까지는 움직여야 하잖아요.
그럼 결국 그 움직이는 시간동안 정보가 이동한거니, '빛보다 빠르게 정보를 전달한다'는 아닌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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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땐 그 입자를 이동시키는게 아니고 빔을 쐇을때 입자끼리 그걸 전달해주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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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미래엔 태양계 어느권역이건 1ms정도의 통신이 가능해질듯요 , 일단은 크고거대한 송수신기가 필요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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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자통신이라고 잘못읽(....) -
양자역학에서도 유의미한 정보 전달의 최고 속도는 빛의 속도로 알고 있어요 -
?
먼 미래엔 핑이 0.1 이 떠도 말아먹는 게임이 생기지 않을까요(극악의 컨트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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