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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 한가지 있어요.

 

청소에요. 그것도 화장실 청소요.

 

본가에 오랜만에 가거나 친구 혹은 막역한 사이의 지인의 집에가면 팔 걷어 붙이고 바로 화장실 청소부터 해요..

 

부모님과 친구들은 뿌---------------듯한 표정으로 좋은 습관이라고 ㅠㅠ

 

당연히 힘들어요 그 물 때와의 사투..

 

힘든것 보다 제가 화장실에서 나는 냄새를 정말 싫어하거든요 ㅠㅠ

 

이런 비슷한 습관이나 버릇있으신가요?



  • profile
    선라이즈 2017.06.09 18:21
    환기..인데 애들이 춥다고 싫어하네요.
    결국은 자기들에게 도움이 되는데 말이죠. 쳇.
  • ?
    루키 2017.06.09 18:31
    정리, 청소하는 버릇이요.
    수 년간 묵혀 있던 회사 책상 사이 먼지를 걷어낸 기억이 떠오르네요 ;ㅅ;
  • profile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17.06.09 19:56
    전 남들이 싫어하는 버릇밖에 없을걸요(?!)
  • ?
    Xylon      기숙사 강제 감금 Since 2017-11-30 / 고등어 2년 숙성중 2017.06.09 21:10
    어지러진 것이 있으면 정리하는것이 습관이네요..
    제것만 정리하는것이 문제지만요 :P
  • ?
    플로넨 2017.06.09 22:01
    청소합니다. 자주까진 아니지만...
  • profile
    빨간까마귀      저는 1주에 7일만 쉬고 싶습니다! 그게 딱 적당해 보여요! 2017.06.09 22:03
    어..그런거 없는거 같아요 ㅡㅡ;
  • profile
    방송 2017.06.10 11:14
    저는 정리하는 것이요.
    물론 백화점같은 수준의 정리가 아닌 생활하는데 불편함 없는 정리수준이요.

    제 철칙은 쓰고난 물건은 제자리에 갖다 두는 것만 놓으면 됩니다. 물건의 삐뚤 빼뚤 놓는것은 심히 거슬릴 수준만 아니면 신경을 안 씁니다...

    시간지나면 물건 찾기 편한 것을 몸으로 직접 느끼니 주위분들도 자연스럽게 동참하시더군요.
  • profile
    그뉵미남좌식 2017.06.10 17:58
    저 역시 남들이 싫어하는 버릇밖엔 없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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