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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젯밥보단 염불에 관심이 있다 보니, 블록체인의 한계와 그 대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들의 경우 확장성 문제를 크게 겪고 있죠. 수수료 문제나 거래 속도 문제같은 것부터, 에너지 낭비 문제랑 결국 궁극적으로 실생활에 적용되지 못하는 문제 등.

 

그래서 그런 문제에 대한 나름의 해답을 제시하는 암호화폐를 소개하는 글을 써 보려 했는데, 아무래도 쓰면 쓸수록 거의 무슨 다단계 영입 광고처럼 보이고, 글머리에 투기를 조장하는 글이 아님을 못박아놓고 가도 투기를 조장하는 것처럼 글이 써지네요. 그래서 문단 몇개 쓰다가 자괴감이 들어 닫아버렸습니다.

 

분명 기술적으로는 꽤나 흥미로운 주제가 될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기대하고 있는 프로젝트이지만 아무래도 글 쓰는 솜씨가 없는 공돌이라 그런지 무리인 것 같습니다.  사실 국내 시장이 기술보다 투기자본으로서의 암호화폐에 더 관심이 많다보니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단순히 배제하고 넘어갈 수가 없는 것 같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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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낄낄 2017.12.19 23:14
    지금은 가상화폐에 대해 말하기가 참 어려운 시기임이 분명한것 같아요. 돈을 얼마를 땃니 잃었니에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임시저장해두시고 시간 꽤 지난 다음에 다시 보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 profile
    마커스 2017.12.19 23:20
    사실 지난번 비트코인 2000만원 처음 찍었을 때도 쓰다가 임시저장함이라는 이름의 림보로 들어가서 먼지만 먹고 있던 글이었습니다. (...) 그 후에 시간이 지났다고 분위기가 더 나아진 건 아니지만 제 글솜씨는 나아진 게 없는 것 같네요.
  • profile
    title: 민트초코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7.12.19 23:14
    컴퓨터의 ㅋ밖에 모르지만 글 솜씨없는 공돌이라는 말에 공감되어 마음이 아프네요 ㅠ
  • profile
    마커스 2017.12.19 23:21
    채팅방같은 느낌으로, 구어체로는 정보 전달이 가능한데 그걸 읽기 좋은 글로 쓰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 profile
    title: 민트초코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7.12.20 00:17
    저도 가끔 문어체로 글을 써야하면 영어만큼 어렵더군요
  • profile
    마커스 2017.12.20 00:42
    사실 글을 쓰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사람들이 읽고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는 글을 제대로 쓰는 게 정말 어렵다는 걸 이번 기회에 한번 더 느꼈네요...
  • profile
    Zeroths      http://zerothsology.tistory.com 2017.12.19 23:25
    한참~ 전에 블록체인 관련해서 지자체 강연 비슷하게 몇번 해봤었는데,
    그래서 어떻게 하면 오르냐고 여쭤보시던 관계자들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애초에 사람들이 블록체인이란 기술의 가치성에 대해 관심이 없어요...
    '기술이 뭐 중요해, 오르니까 사는거지, 디스이즈 코리아 스타일'
  • ?
    포인트 팡팡! 2017.12.19 23:25
    Zeroths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마커스 2017.12.19 23:27
    그러다보니 기술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또 한켠으로 밀려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당장 저도 국내쪽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몇번 흘겨만 보고 그만두었기도 하고...
  • profile
    title: 민트초코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7.12.20 00:18
    블록체인이 보안관련 기술인가요? 저도 뉴스에서도 비트코인이 블록체인을 효율적으로 써서 업계에서도 주목이라고 얼핏 들었는데 대충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profile
    마커스 2017.12.20 00:44
    디지털 상에서의 가치 전송을 분산화해서 가능하게 해 주는 개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기존에도 은행, 에스크로 등의 중앙화된 주체를 끼고 가치(현금, 사이버 머니 등)의 전송은 가능했지만, 이걸 분산화하면서 동시에 복제가 불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이죠. 이러한 기술을 전반적으로 “분산장부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라고 합니다. 그 원리에 대해서는 얼마 전에 소프트웨어 포럼에 올린 글이 있으니 그쪽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profile
    남겨진흔적 2017.12.20 01:03
    아주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블록체인이라는 이름에서 볼수있듯이 블록단위로 묶인다(체인)는 뜻입니다.
    모든사용자들이 거래내역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있고 볼수있다보니 특정구역에서 위/변조를 한다고해도
    사용자들과 데이터를 비교해서 올바르지않으면 컨펌이 되지않기때문에 해킹으로부터 안전합니다.
    사용자 수가 많아질수록 비교할수있는 데이터가 많아지고 해킹(변조)할때 필요한 연산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해킹이 사실상 불가능한 구조가 되는것이죠
  • profile
    마커스 2017.12.20 01:13
    사실 블록을 묶어서 블록체인이라기보단 선행되는 장부(블록)와 후행되는 장부가 암호 해쉬로 연결(체인)되기 때문에 블록체인이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네요. ^^;
  • profile
    남겨진흔적 2017.12.20 01:16
    아 그렇네요 상호 검증만 생각하다가 잘못생각했네요
  • profile
    title: 민트초코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7.12.20 09:52
    흠... 블록체인이 그런것이였군요 참고하겠습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7.12.19 23:33
    정 못 올리신다면 저에게라도 보여주시면 안 될까요. 안 되년 별 수 없고요.
  • profile
    마커스 2017.12.19 23:49
    글은 도입부까지밖에 안 써서 ^^; 간단한 소개부분까지밖에 진도가 안 나갔네요. 이걸 보여드려봤자 별 의미는 없을 것 같고... 최근에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PoC 런칭한 곳입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7.12.20 00:16
    저도 같은 테마는 아니지만 블록체인이라는 거나,
    암호화 화폐에 대해서 객관적인(이라쓰고 양비론적이라고 읽는) 상황으로 이야길 좀 적어볼까 했습니다만,
    할수록 어렵고, 저자신도 어라 이거였나? 하는 방향으로 가길래 접었습니다.

    옹호론이 심한데선, 경각심을 갖게 하는 방향으로
    비난이 심한 곳에선 잘못된 부분들을 정정해 좀 긍정적인 방향으로 하다보니 결국 적만생기더란 경험담이었습니다.

    양쪽다 극단적인 견해를 가지신 분들은 다수는 그런 의견자체를 잘 안 받아들이시더라구요.
  • profile
    title: 민트초코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7.12.20 00:19
    하필이면 비트코인이 요즘 이슈여서 함부로 말하기가 무서운(?) 시기인것 같아요 ㅠ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7.12.20 00:30
    아득한 기억입니다만.

    WIS였나 KIS였나 WIT였나, 해당 컨퍼런스에서 무슨 거래소 하나가 부스차리고 그때 당시에
    당시 한화로 5천원어치쯤 해당하는 비트코인을 배포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때 받아놨었는데, 그걸 잃어버려서 지금 엄청난 후회중입니다. (뭐 해당 그당시쯤 있던 거래소는 죄다 망했던걸로 알지만요. )

    이때까지는 저역시 그게 뭐야? 보증은 누가 하는데?
    하는 생각이었고,

    전에도 몇번 욹궈 먹은 이야기입니다만 2014년도인가? 지인에게 730 480G 사준다고 카드결제 밴 먹길래 비트코인으로 결제 해본 경험에서 호의적(?)으로 돌아섰지만, 8시간 단타를 반복으로 쳐서 2만원인가 3만원쯤 벌고나서, 관뒀던 기억이 있습니다.(이때가 빗썸의 전신인 Xcoin)


    그러다가 또 잊고 있다가 작년 겨울에 좀 있었지만 그때도 부정적으로 기운 상황이라 냅뒀었죠.(이때 마음을 돌려먹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를)
    어쩃든 본격적(?)으로 하게 된건 올해 5월말쯤부터네요.
    이때부턴 ICO도 몇개 해보고 단타도 해보고 존버(인척 결국 단타)해보기도 하고 뭐 그랬습니다.
    여전히 잘 모르겠고, 스캠 사기급 ICO나 코인들도 다수 있지만, 무작정 코인자체가 투가, 튤립, 헛된 것의 상징등 부정적인 이미지로 굳혀가는 건 좀 안타깝더라구요.
    반대로 맹신이고, 무슨 대단한 수익을 주기만하고, 안정적이고 무슨 아주 큰 무언가가 되는것은 아닌데 말입니다.
  • profile
    마커스 2017.12.20 00:46
    저도 거의 비트코인의 등장 초기부터 여러번 길이 엇갈렸던 것 겉은데, 본격적으로 알아본 건 올해부터인 것 같네요. 아무래도 남는 수입이 있다 보니 투기/투자자본으로서 관심이 처음 간 건 사실이긴 합니다.

    사실 국내에선 그런 부분을 기술적으로 다루는 데가 얼마 없다보니... 오히려 기글같은 데가 그런 기술적인 면을 소개하고 다루기에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글을 쓰려고 했던 거고요. 다만 역시 쉽지 않네요, 아무래도.
  • ?
    여량 2017.12.20 00:28
    원래 이해 안 되면 그냥 무시하고 넘겼을 사람들이 요즘은 이익이냐 불이익이냐로 벌떼 같이 달려들어서 그렇죠.
    마커스님의 글을 가치있게 평가해주실 분들은 변함 없는 비율로 존재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 이외의 사람들이 부화뇌동하는 것일 뿐이죠.
  • profile
    마커스 2017.12.20 00:49
    ㅎㅎ 저처럼 그 원리와 실생활 응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언어의 장벽이라던가 단순히 접할 기회가 없어서 넘어간 사람들도 있었을 겁니다. 다만 그래도 글을 쓰면서 글을 쓰는 제 자신에게 만족스러운 글을 못 쓰는 건 그 자체로 많이 아쉬운 것 같아요.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7.12.20 00:57
    최근 들은 것중엔...
    블록체인이란 것은 전혀 새로운 기술이 아니며, 기존에 있는 이십년도 더 된 오래된 기술인데 기술적 한계 환경적 한계로 인해 부각 되지 않고 쓸모 없던 기술 일 뿐이며, 블록체인은 가치가 없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것 까지 들었는데.. 기술적 지식이 없어서 진위나 반박은 섣불리 못하겠더라구요.

    생각외로 한국에 블록체인과 관련된 기술이나 지식을 가진 업체가 꽤 됩니다. 그게 대외적으로 잘 안알려져서 그렇지...
  • profile
    마커스 2017.12.20 01:10
    음... 비트코인 이전에도 분산장부를 만들고자 하는 시도가 있었던 것은 알고 있지만 블록체인 개념 자체가 이전에 정립되어 있었던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도 수박 겉핥기로 배워서...

    다만 요즘 추세는 블록체인 자체의 구조적 결함을 돌파하기 위해 아예 새로운 구조의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Directed Acyclic Graph) 시스템의 개발이 화두인 것 같습니다. 이미 퍼블릭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도 세개인가 있고요.
  • profile
    꼬라지 2017.12.20 10:06
    이런대화 좋은데 말이죵.. 이런글 눈팅하는재미가 커뮤니티 재미인듯.
  • profile
    방송 2017.12.20 12:24
    저도 기술적인 내용을 심도 깊게 나누는 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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