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병원...
약이 또 늘었습니다.
잠을 자꾸 깨서 이야기했더니 약을 저녘에 먹는걸로 바꾸고, 수면효과가 있는 약을 하나를 더 껴줬습니다.
처음엔 반알이었는데 어느새 약이 3알까지 늘어났네요.
내일이면 단종된다는 텍사스 칠리 버거 먹으러 왔어요.
맛있던데 상시메뉴로좀 넣지...
근데 박스에 그림이... 아마 텍스사의 T 겠죠...? 그러겠죠...?
아무리봐도 해병...읍읍 당신 누구야!
스벅도 들르고...
우유를 오트로 바꿔봤는데 생각보다 맛있네요?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거라는데 생각보다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아마 화이트모카라 그 맛이 좀 묻힌거일수도 있겠는데... 뒷맛에 살짝 고소한 느낌이 남아서 좋네요.
미니 스콘은 못참지...
맨날 먹기만하네요... ㅠㅠ
병원도 4곳가고 유니클로도 갔다왔는데 사진 찍은게 없네요.
한숨자고 가구 아니면 컴터 케이스 이사 아니면 차 본넷 방음작업 셋중 하나 하려고요.
월화 휴가인데 할일을 벌써 몰아서 하는 기분...
스위치도 왔어요.
저 열쇠고리가 가지고 싶었는데 이쁘네여
그리고 지금 안건데 폴드4가 화질은 좋아졌는데, 뭔가 색감이 굉장히 오버액션해서 나오는 느낌이네요
그걸 또 삼성 티비로 보니 엄청난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