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S22시리즈를 구매하실때
저는 A52s를 샀습니다 ㅎㅎ;;;
S22U 예판기간 내내 살까말까살까말까살까말까살까말까하다가
굳이 고성능폰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고 폰을 애지중지하게 쓰는 스타일도 아니라..
차라리 그돈모아서 코로나 끝나면 해외여행을 몇일 더 가자 싶더라구요.
암튼.. 그간 첫 중국폰으로 홍미노트 9s를 상당히 만족하면서 썼습니다.
게임은 거의 안하니까 SD720G도 성능은 차고 넘쳤고 화면도 크고 배터리도 정말 오래가고 가격대비 아주 만족했었어요.
그런데 굳이 단점? 불편한점을 꼽자면 두가지가 걸리더라구요.
1. 뭔가 앱이 제대로 동작안하면 왠지 중국폰탓을 하게 됨
- 극히 개인적인 선입견이고 기변을 위한 억까 맞습니다 ㅎㅎ;;
2. 자동 통화녹음때문에 EU롬을 사용하는데 극히 일부앱이 루팅이 감지되었다며 안됨
- 은행앱 증권사앱 신용카드앱등등 금융앱들도 다 문제없이 잘되는데 KFC는 루팅되었다며 안되네요 -_-
이건 샤오미탓은 아니지만 아무튼 -_- 안됨
(은)는 억지성 핑계고 2년쯤 쓰니 그냥 새폰이 가지고 싶었습니다. ㅎㅎ;;
새로나온다는 K50 시리즈를 노려볼까했지만 그것도 결국 위에말한 핑계에서 벗어날 수 없고..
다시 삼성폰으로 돌아가게 되네요.
앞으로 또 한동안 큰 탈 없이 잘 쓰기를 바래야겠어요
(지금보니 요금제를 쌔게 먹여서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