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전에도 한 번 샀다가 그 자리에서 불량이라 스탭이 교환해줬는데, 그 바꿔온 놈도 화면에 이상한 점이 있어서 긴자에서 환불했습니다. 애플스토어에서 물건 사는 유일한 이유가 이거죠.
그러다 지나가던 오모테산도에서 완전히 같은 모델로 다시 사 왔어요. 건물은 이 쪽이 훨씬 예쁜 것.
이번엔 다행히 별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 아랫궁둥이가 좀 뜨끈뜨끈하긴 한데, 처음에 인덱싱 하고 그래서 그러나..?
필름값이 두배로 깨졌지만 펜슬 값에 비하면...ㅜ
그나저나 뉴게임을 테레비에서 하는군요. 관심 없던 애니였는데 캐릭터가 귀여워서 나중에 정주행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