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맥날이 햄버거병으로 소송당하고 한동안 시끄러웠죠. 아마 계속 소송중일 것 같은데...
아무튼 개인적으로 부모 말이 계속 바뀌는 거 하고 균이 불검출 됐다는 기사 보고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그 사건 이후로 맥날이든 버거왕이든 조리법이 좀 달리진 것 같더라구요
예전에는 메뉴얼에 맞춰서 딱 적당히 익은 걸 줬다면 그 사건 터지고 나서 좀 과잉 조리(?) 를 해서 준달까... 원래 메뉴얼보다 좀 더 많이 익혀서 주는 것 같아요
저번에 버거왕을 가서 신나게 와퍼를 베어물었는데 촉촉한 고기는 어디로 가고 퍽퍽하고 바싹 익은 패티가;; 기분 탓인지 아니면 정말 그런지 맥날도 비슷한 느낌이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고기가 퍽퍽해져서 약간 슬펐던 기억이 있네요.
Ps. 햄버거 얘기하니 또 햄버거 먹고싶네요(...) 오늘 저녁은 맘스터치로 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