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만 1세대, 2세대 각각 1대씩 두 대를 가지고 있고.
기기 만듬새도 좋았고, 가장 오래 붙들고 즐긴 게임기이고, 플래티넘 트로피 대부분을 비타에서 해냈고, 지금도 나온지 됐지만 밀려서 안하던 오딘스피어, 슈타게 제로 붙들고 열심히 하는 중이라 각별한 녀석인데.
출시때부터 해상도를 뒷받침해줄 성능이 안되었고, 퍼스트 파티 지원이 미비해서 실패한 게임기였고, 이제 나온지도 오래되어서 수명이 다 되서 죽는거야 어쩔수 없다지만.
후속작 발표가 없는건 안타깝네요. 스마트폰 성능 따라가기 힘들어서 휴대 전용기기가 비전이 없는건 이해하지만서도. 그래도 게임은 전용 컨트롤러가 달려있는 놈으로 해야 제맛이라.
닌텐도 스위치는 닌텐도 게임이 취향이 아니라 구입 안할거기에 더 아쉬운.....
그나저나 비타는 스마트폰 경쟁 기종이 아이폰4였나 4s 아니던가요
지나도 너무 지난듯 ㅠ 우리 비타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