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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9.11.27 17:19

한국 3대 공짜대란

profile
조회 수 1273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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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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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양파거지. 

먹는 건 이해하는데 락앤락까지 들고와서 알뜰하게 담아가버리니 결국 GG친 사례. 



  • ?
    먀먀먀 2019.11.27 17:22
    우라나라 커뮤니티에 중국의 시민의식을 보고 흉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라나라도 똑같아요...
  • profile
    눈팅만4년째      2대의 라이젠 + 라데온 컴퓨터를 가지고 있었던.. AMD팬 입니다. 2019.11.27 20:22
    반도가 반도했을 뿐 ㅠㅠ
  • profile
    LeonHeadt      다음 생엔 부잣집 고양이로 태어나고 싶다. 2019.11.27 17:23
    저런 거 보면 시민 의식에서는 중국 욕할 자격 없습니다.
  • profile
    title: 폭8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9.11.27 17:23
    코스트코도 버티다 못 해 gg쳤군요
  • profile
    이루파 2019.11.27 17:25
    저런 걸 볼 때마다 '선진국은 무슨.. ㅉㅉ' 이라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 profile
    야메떼 2019.11.27 17:26
    보기만해도 숨막히는 국민성이네요.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9.11.27 17:28
    몽주니어...읍읍
  • profile
    title: 폭8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9.11.27 18:07
    오늘도 승점 적립 읍읍
  • profile
    title: AI자칭      故 앤드류 베닌텐디의 명복을 빏니다. 2019.11.27 18:50
    끝없이 승리하는 몽주니어... 읍읍...
  • profile
    애플쿠키      일찍일어나자 2019.11.27 17:30
    저런것도 있지만 전에 아침뉴스에서 봤던건 고급 음식점에서 그릇이나 물컵, 수저세트가 없어져서 황당했는데 손님들이 가져갔다고 하더라구요 ㅎ 공짜 좋아하는 분들이 많을수도 있지만 이건 공짜가 아닌데 말이죠...ㅎ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7030554031 대충 이런 뉴스도 있었네요.
  • ?
    드렁큰개구리 2019.11.27 17:45
    좀도둑같은 손님이 많나보군요; 세상에....
  • profile
    title: 부장님파인만 2019.11.27 17:47
    카페에서도 컵 엄청 없어진다고 하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11.27 17:53
    스타벅스가 예쁜 머그컵에서 멋없는 멜라민 컵으로 바꾼 이유죠.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19.11.27 18:43
    정부의 일회용컵 배제 시작 부터 지금까지 컵이 무지하게 많이 바뀌었죠

    스타벅스 머그컵 -> 스타벅스 머그컵(매장용 마크 박음) -> 스타벅스 머그컵 (매장용 폰트 커짐) -> 멜라민컵(매장용)
    스타벅스 유리컵 -> 스타벅스 유리컵(매장용 마크) -> 눈금 그려진 플라스틱컵

    간혹 보전이 잘 되어 마크 없는 머그랑 유리잔이 아직 나오는 지점이 있는데, 공통점은 주택가하고는 먼 곳.....
  • ?
    이계인 2019.11.27 18:37
    쓰레기들 진짜많네요.
  • profile
    애플쿠키      일찍일어나자 2019.11.27 18:41
    단적인 예로는 목욕탕이 있습니다. 좀 좋은 목욕탕가면 남탕엔 목욕 수세미, 수건, 로션, 스킨, 헤어드라이어, 샴푸, 바디워시 다 있는데 여탕엔 수건밖에 없다는 소릴 동생에게 들었죠...뭘 많이 가져가서 그렇다고 하네요.
  • profile
    히토히라      show runningconfig... 2019.11.27 19:05
    여탕쪽은 그 수건도 인당 1장이나 2장으로 제한하고 카운터에서 지급하는 곳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남탕가면 수건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예전에 얼핏 본 글에선 남탕은 수건 회수율이 100% 넘어간다고 했던걸 본적 있네요.
  • profile
    title: AMD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9.11.27 19:10
    저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분실율로 집계된 불만제로에서도 남탕에서 회수율이 95퍼였다고 하니까요. 당시 여탕은 80퍼
    소비자고발에서 여탕에서는 회수율이 20퍼였다고 나오기도 했죠.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19.11.27 19:11
    제가 기억하기로는 아마 실험한 곳이 혼성 구역이 있는 찜질방이어서 그랬을겁니다.
  • profile
    title: AMD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9.11.27 19:21
    그렇죠. 그걸 감안해도 평균 90퍼 이상 회수율이라면 자연손망실에서 오차범위 내로 약간 더 나오는 정도죠.(찢어지거나 아예 냄새나서 폐기하는 것)
  • profile
    白夜2ndT      원래 암드빠의 길은 외롭고 힘든거에요! 0ㅅ0)-3 / Twitter @2ndTurning 2019.11.27 18:14
    이러니 선진국이 아니라 아직도 개도국이라는 자조가 나오죠. 국력에 비해 인성이 뒤떨어지는 것 같아요.
  • profile
    호토코코아      7460 2019.11.27 18:39
    진짜 중국 욕할거 안된다니까요 -_-
  • ?
    Porsche911 2019.11.27 18:45
    막말로 저 코스트코 다진양파가 정말로 필요해서 락앤락통에 담아간걸까요? 글쎄요. 코스트코가 알려지기 전까진 다진 양파라는걸 아예 모르는 사람도 수도 없이 많았을겁니다. 그저 공짜니 좋은거죠.

    자신한테 그닥 필요하지도 않는데 그저 공짜라고 달겨드는건 썩 좋지 않은것 같아요.
  • ?
    하로루8 2019.11.27 19:12
    양파가 맛있어서 소스와 버무려먹으면 느끼한 코스트코음식을 정화시켜줬는데 ㅠㅠ
  • profile
    title: AMD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9.11.27 19:30
    저도 코스트코에 일했을 때 참...
    갓 채웠던 양파 채우고 들어갔는데 막 퍼 담아가던거(락앤락 통에다가도 받고 호일 지인들 당 10장씩 받아서 말이죠. 한 20장째 싸려했던가?)...
    양파 없다고 다시 불러내고 뻔히 보이던 양파 싸놓은 뭉치를 비닐에 나눠담던 거 목격했을 때... 말은 안해서 그랬지, 양파 채우고 들어가자마자 양파 받으려는데 없다고 발뺌하던 모습에 속으로 웃은적도 있었죠.

    그 양파 다진걸로 집에서 피자 구워드시려나 어차피 짓무르고 으개져서 물만 질질빠지고 집에가서 먹기엔 맛도 없을건데... 했던 기억이 있었죠.
  • profile
    눈팅만4년째      2대의 라이젠 + 라데온 컴퓨터를 가지고 있었던.. AMD팬 입니다. 2019.11.27 20:23
    정말 충격과 공포가 따로 없네요
  • profile
    야고 2019.11.27 20:16
    They are Chi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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