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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고 적어봅니다. 

피쳐폰은 애초에 쓴 적이 없어서 제외합니다.

(동생은 진작에 썼는데 전 공부 이유로 거부..)

 

1. 아이폰 4s. 수능 끝나자마자 바로 구매한 첫 폰.

2. 갤럭시 넥서스. 중고로 안드로이드 맛 보려고 구매한 서브폰.

3. LG G2 : 버스폰, 중고폰으로 싸게 풀려 구매해 아이폰 4s를 대체했습니다. 그런데 액정이 죽는 현상이 생겨서...

4. LG 옵티머스 GK : LG G2 액정이 고장나서 수리해야 하는데 한참 기다려야 해서 임시로 쓴 모델이죠. G2 수리후 되팝니다.

5. 아이폰 6s 플러스 : 다시 돌아온 아이폰.. 화면이 5.5인치라니 버틸 수가 없더군요.

6. 갤럭시 S7 플랫 : 업무폰으로 구매했죠.

7. 아이폰 8 플러스 : 용돈이 아닌 제가 번 돈으로 산 첫 스마트폰일 겁니다..

8. 샤오미 홍미노트 5 : 중국폰 맛 보려고 중고로 구매했죠.

9. 삼성 갤럭시 A90 : 업무폰으로 구매했죠.

10. 아이폰 12 프로 맥스 : 제가 산 홈버튼이 사라진 첫 아이폰입니다.

11. 샤오미 포코 F1 : 통발폰이라고 특정 게임 하는데 필요한데 아주 싸서 두대 구매했죠.

12. 샤오미 포코 F5 : 업무폰으로 구매했는데, 루팅해서 대만롬을 씌웁니다..

13. 아이폰 14 프로 맥스 : 작년 크리스마스 셀프 선물입니다.

중간에 아이폰 말고 안드로이드 폰 쓰던 시절도 있는데 그때조차도 아이패드를 썼고, 그걸로 대학강의 PDF 담거나 필기하는 용도로 써서 애플에서 벗어난 적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