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상황이 진짜 뭘 사라고 자꾸 부추기고 있습니다.
순서는 뒤죽박죽이지만, 어쨋든 최근 카드를 만들었단말이죠?
그리고 카드 사용 금액의 캐쉬백이라서 해당 금액이상을 써야 하지요.
어쨋든 그렇게 10만원을 써야 합니다.
보류품목 가습기 / 세탁세제
지른품목 샤워때비누 / 쌀(어머니조공용) / 식대(?)
그리고 오늘 방금 이글을 쓰게 만든 주제 둘이 있는데
1.실내등
50W짜리 방등인데 반쪽이 나가버렸어요.
다 안나간걸 불행중 다행이라 해야할지, 사실 그다지 맘에드는 등은 아니었습니다.
처음 전세 계약후 3달만인가 고장나서 요청하니 투덜투덜교체 해준 경험 이후 셀프로 하고 있어요.
뭐 가격부담이 크진 않으니까요. 어쨋든 뭘살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1안 : 그냥 적당히 플리커프리중에 싼거 사서 단다
2안 : 좋은거(색온도 조정되는 제품) 산다음에 나갈때 싼거 바꿔 달고 튄다.
어차피 주말에나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일은 다소 남아 있어서 목요일 점심까지는 주문할 생각입니다.
쓰던게 50W인데 가격적으로 싼건 60W군요. 음 눈뽕을 기대해야하나..
집이 가로로 긴편이라서 조금 긴면이 한 5cm쯤 더 긴 직사각형이었으면 하는 소망도좀 있고, 엣지등이 아닌 방등들 특유의 옆면도 뭔가 빛이 나왔으면 좋을거 같긴한데, 없을거 같네요 쳇.
2.로봇청소기 교환용 배터리
본가의 로봇청소기도 배터리 수명이 다되어가는 관계로 배터리를 새로 구매예정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저크기에 12800mAh가 될리가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판매이력도 조금(20여건)있고 나쁘지 않은 판매글도 있었는데..
짜잔....웰컴혜택 이었습니다.
이것도 내일중으론 사야겠습니다.
카드혜택하고는 별개로 따로 구매해야겠죠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