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 HA-FD01 입니다..
그렇게 늙은 애는 아닙니다. 2017년 릴리즈 된 제품인데, 이 때를 기점으로 10mm 드라이버에 듀얼 스테이지가 들어갔던 것 같은데... 진동 제어를 초점으로 만든 제품이다보니, 이곳 저곳 사용하기 좋은 드라이버였던 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들어보면 어 이거 뭐랑 비슷한데.. 하는 느낌의 제품이 많은... 그런 제품입니다. 정작 당시엔 묻힌 감이 크지만요. 같은 라인업에 FW라는 라인업이 있었던게 이 제품에게 불운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제는 굳이 이 제품이랑 동급 소리를 듣겠다고 20만원 남짓의 금액을 지불한 이윤 없을 것 같습니다.
https://www.fiio.com/fd11
뭐 이런 것도 있고... 해서 4~5만원 사이면 누려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IE200도 새걸로 교환 받았겠다, 다른 인이어 하나 더 들일까 싶었는데 FD11이라... 뽐이 옵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