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제온인 2인이에요.
이제 i7 스펙을 싸게 사는 꿈은 짭제온의 폐지와 함께 영영 사라진 것 같아요.
그래도 평소 작업 중 CPU 100 찍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참 좋아요. 정품 쿨러도 평소에 존재감이 옅은 게 마음에 들고요.
친구한데 970 업어와서 끼웠는데, 어도비 인코더의 ffmpeg는 gpu를 거의 안 쓰는 것 같아요.
인코딩 성능 향상을 하려면 역시 CPU가 좋아야하나 하고 좌절했습니다.
램은 4개 슬롯 중 8기가 2개가 채워져있었는데, 인코딩 때 부족해서 8기가 추가로 달았어요.
램이 늘면 절전 모드가 부담스러워요. (C 드라이브 루트에 떡하니 하이버뭐시기 sys 파일이 램을 통째 떠져 자리 차지를 해서...)
제 가입 후 첫 방구차라서 두근두근...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