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 초기화 때려서 바이오스 OC 슬롯에만 저장해둔 안정화 값 날려먹은지 2년만에 48배수 안정화 값을 다시 찾아냈습니다.
일단 PC 써야 하니까 4긱으로 링스 20회 돌려서 겨우 통과했네요...
어제 자정부터 3시까지 47배수 전압 값 찾고....
오늘 점심부터 5시까지 47배수 인풋 전압 테스트 돌리고....
5시부터 6시 반까지 42배수 캐시 전압 테스트 돌리고...
6시 반부터 방금 전까지 인풋-캐시 전압 유지한 체 48배수로 올리고 전압 올려서 테스트 완료했습니다.
1.39V 인가했을 때 잘 돌아가서 해치웠나! 싶었는데 18번째에서 와치독스 뜨고... 아옭옭...!
1.395V, 1.4V 인가하니 아예 1회 돌고 2회차에 와치독스 뜨는 바람에 중간값인 1.392V에서 겨우 통과했습니다.
링스 점유율을 높게 잡은게 아닌 임시라서 내일이나 20GB 잡고 다시 20회 돌려봐야 확정 가능할 듯 하지만 이정도도 충분히 대성공이군요...
그나저나 4790K 혼자 197W를 퍼묵퍼묵...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