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정기 1차 처리기사시험 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오늘 필답시험을 치뤘고 6주후에나 결과가 나오는데
흘러다니는 가채점 결과로 보면 또 아슬아슬한
점수라 마음이 놓이지 않습니다
이제 봉인이 조금 풀리나 싶어 도시카드에서
받은 영화관람권좀 풀어보려 합니다만
중간고사 기간이라 영화보러갈 시간도 없지말입니다
이번달 안으로 써야하는데 다 못쓰면 나눔해야
겟습니다...
요즘 노트북이 자주 눈에 들어옵니다 대학다니면서
노트북 없이 산적이 없었고 매학기마다 노트북을
바꿀정도로 기변증이 심했습니다
라고 쓰고 긴급재정 확보 목적이라 읽습니다
좋은거 살만큼 넉넉한 형편도 아니긴 합니다만
가장 큰 문제는 산다쳐도 잠깐 깨작거리며
쓰는 수준이라는 겁니다 잠깐 쓰려고 백만원
하는것 사기도 그러고 중고로 산다쳐도
다시 되파는것도 신경쓰고 힘든 일입니다
그러던중 사과책의 렌탈이 눈에 들어옵니다
연식과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10몇에서
30이면 쓸만한 모델을 한달렌탈할수 있는듯 합니다
길게 써봐야 두달일텐데 렌탈로 쓰고 깔끔하게
손씻는것도 나을꺼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