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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컴맹임시닉네임 https://gigglehd.com/gg/8802174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조회 수 473 댓글 17

일상 질문글은 커뮤니티 게시판에 작성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금융상품은 일상의 한 부분이며, 결정적으로 주식 등 금융상품 이야기를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으므로 질의글을 작성합니다.

 

아래는 제가 아는 내용입니다.

예금, 주식, 채권 중 유동성이 가장 큰 금융상품은 예금입니다. 예금은 보통예금, 정기예금, 정기적금으로 나뉘며 정기예금은 목돈을, 정기적금은 정해진 기간마다 일정액을 입금한 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원금과 이자를 받는 금융상품입니다.

 

정기예금은 일정 기간이 지나야만 약속된 이자를 전부 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1. 중도 해지 시 받는 이자는 약속된 이자에 비해 어느 정도인가요? 보통예금에 비해서는 어느 정도인가요?

2. 10만 원 내외의 소액도 정기예금을 이용할 수 있나요?

3. 정기예금의 유동성은 어느 정도인가요? 보통예금은 즉시, 주식은 이틀이면 현금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금화 속도가 주식 수준인가요?

 

정말 하나도 몰라서 질의글 올립니다.



  • ?
    포인트 팡팡! 2020.11.28 05:09
    임시닉네임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3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쿠민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20.11.28 05:26
    1, 2 번은 은행/상품에 따라 달라서 전화 문의나 홈페이지가 빠를거 같습니당 아마 소액도 가입은 가능할꺼에용

    3번은 제가 만기해지 했을때 바로 돈이 들어왔는데, (모바일 앱)에서 중도 해지 신청하면 바로 들어오지 싶어요...?

    +저는 중도 해지할 가능성이 있고, 비교적 소액인 목돈은 정기예금 보다는 cma 통장에 넣어둡니다. 이율은 비교적 낮지만 바로 사용도 가능하니
  • profile
    레이첼로즌 2020.11.28 05:30
    역시 야행성 새벽반 믿고있었습니다
  • profile
    쿠민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20.11.28 05:32
    에에 야행성 수식어값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ㅎㅎ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0.11.28 11:25
    이율/가입금액은 상품마다 다르군요. 금융상품 추천 감사합니다. 알아보겠습니다.
  • profile
    K_mount      고양이 확대중,. 2020.11.28 06:08
    정기 예금 이라면 기본적인 계산으로는
    1년 짜리 매달 10만원씩 들어가는 적금을 3달 만에 해지 하였다 라면
    1개월분 2댈치 이자 + 2개월분 1달치 이자 +이번달 납입금 으로 계산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상품이나 은행마다 계산이 틀릴테니 정확치는 않아요


    그런데 요즘 정기예금 금리가..... 400짜리 적금 들었더니 1년 이자가 2만원 ㅜㅜ
    정말 눈물 나요
  • profile
    title: 명사수poin_:D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20.11.28 07:14
    금리표 보면 그냥 목돈만들기 위해 저축 이외에는 이자 수익은 기대 안하는게..

    10만원도 가입됩니다 창구가서 물어보면 대부분 눈에 불이 키면서 가입 완료 되어 있습니다


    행원들 개인실적에 때문이기도 하지만요..
    (그래봐야 월급도둑질하다 한번 거하게 대출진행 하는게 실적점수 확 적립되서 승진도 빠른... )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0.11.28 11:27
    저축용이고, 유동성을 최우선으로 보기에 이자는 보통예금보다 좋다면 상관없습니다.
    역시 실적 영향이 크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profile
    부천맨      Life is not a game 2020.11.28 08:12
    정기예금은 그냥 현금보관 서비스 정도로 보시는 것이 편합니다.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0.11.28 11:27
    네, 저도 현금 보관용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동성을 최우선으로 둔 것이고요.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20.11.28 08:38
    카카오뱅크를 예시로 들자면

    1. 예치기간에 따라서 1개월 미만이면 기본금리의 10% 에 경과일수만큼, 3개월 미만이면 30%에 경과일수만큼
    이런식으로 차등을 두고 11개월 이상이면 90% 에 경과일수 이런식으로 계산되더군요.
    2. 최소 1백만원 이상인데 이건 은행마다 예금상품마다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3. 중도해지하면 바로 입금 되더군요.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0.11.28 11:28
    상품마다 다르겠으나, 예치기간별로 구분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profile
    ani-love 2020.11.28 11:04
    소액은 파킹통장이라고 한달에 한번 설정금액이상 예금되어있으면 썩 괜찮은 이율을 제공해주는 통장이 있는데 이걸이용하는게 유동성도 확보되고 좋습니다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0.11.28 11:33
    덕분에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
    Legendof61 2020.11.29 14:13
    1. 5할 내지 9할까지 받습니다. 하나은행 정기예금의 경우 해지 기간(구간)별 차등화 하여 최대한 오래 예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2. 가능합니다.
    3. 즉시 가능한데... 차라리 그정도 급전이 필요하면 해지보다는 예금담보대출을 땡깁니다.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0.11.29 16:02
    깔끔한 답변 감사합니다.
  • ?
    Legendof61 2020.11.29 14:18
    추가적으로 글 남깁니다.
    상장 채권의 경우 유동성이 매우 좋습니다. 궁금하시면 장내채권 검색해보세요.

    무위험(나라가 보증, 발행국 통화 표시 채권은 일반적으로 무위험 채권이라고 합니다.) 채권부터 상장사, 트리플 A채권등 많습니다.
    궁금하면 무위험은 국민주택1종15-11, 트리플 A는 KT191-1 장내채권 검색해보세요.
    다만 거래소에서 거래 체결일이 3영업일 후이므로 hts상에서 매각 주문 체결하여도 3일 뒤에 자금을 찾을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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