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토종 PC 운영체제, 배포하자마자 저작권 침해 논란
티맥스OS는 완전한 독자체계가 아니라 누구나 개방 소스를 이용해 추가 개발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 '리눅스'에 기반을 뒀습니다.
이 리눅스를 이용하면 저작권료 대신, 프로그램 소스를 공개해야 하는데 이 규칙을 어긴 겁니다.
<리눅스 GNU 프로젝트 관계자> "리눅스는 GPL 버전2라는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고요. 이 라이선스의 핵심조항이 사용을 하되, 배포할 때 해당 수정 내역을 공개하게끔 돼 있어요."
티맥스는 뒤늦게 공개 방침을 밝혔습니다.
<티맥스OS 관계자> "올해 하반기 내에 단계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절대로 뭐 숨긴다거나 공개를 안한다거나 그러지는 전혀 않고…"
재작년 한글과컴퓨터도 리눅스를 이용한 사실을 숨겼다 미국에서 저작권 침해로 20억원 넘게 물어준 일도 있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 [단독] 토종 PC 운영체제, 배포하자마자 저작권 침해 논란
https://www.yna.co.kr/view/MYH20190823002200038
게시판에 티맥스 오픈소스 다운로드 페이지 오픈 글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티맥스OS 저작권 침해 기사글이 올라와서 얘기가 많았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시아눅스이려나요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