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topgear.com/car-news/big-reads/600bhp-lamborghini-inspired-v12-minibus-taxi
남아공의 한 괴짜가 도요타 하이에이스(현지명 퀀텀)에 일본 내수용 센추리의 5L V12 엔진을 얹어 600마력을 내는 차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에서 영감을 받은 바디킷은 일본의 바디킷 제작 업체에 의뢰해서 제작했다고 하고요.
출처 : https://www.motortrend.com/features/2016-toyota-hiace-king-vans/
일본에서도 하이에이스에 GT-R의 VR38DETT 엔진을 얹은 괴짜가 있었고
출처 :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251
현대 호주 법인에서는 스타렉스(현지명 imax)에 3.5L 엔진을 얹고 드리프트를 시전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죠.
영상은 https://youtube.com/watch?v=q8_lbMarRTs
출처 : https://carspyshot.tistory.com/14731
옛날 르노에서는 에스파스(국산차로 치면 기아 카니발의 포지션?)에 F1 엔진을 얹은 괴물을 만들기도 했고요.
나름 밴이 광활한 실내공간 덕분에 튜닝하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