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1시인데 잠이 안와서 땜질하는중...

 

 

 

하는김에 핸들리모컨선도 만들었는데 잘됩니다. 

 

 

 

후카도 연결해야되는데 이게 좀 골치아프네요.

 

 

 

 

원래 달려있던게 있어서 이걸 연결하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게 RCA가 아니라 3.5파이로 되있네요.

 

센터콘솔에서 후진 배선을 찾으려했는데 이게 센터콘솔 단자에 없고 좌측하단에 따로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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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보니 어... 배선이 왜 이따구...?

 

 

 

마감재를 뜯어보니 다행히 RCA단자가 보입니다. 후카를 RCA-3.5 젠더에 물렸더라고요.

 

 

 

근데 어차피 배선 확인하야되서 위에 패널을 다 뜯어야할듯...

 

 

 

퓨즈박스를 보니 작업되있는게 보입니다.

 

문제는 위에 35번 퓨즈는 좌측 창문, 아래의 5번 퓨즈는 열선시트라는거죠. 이러고 돈을 받는다고...?

 

 

 

 

일단 RCA단자 연결해서 후카되는건 확인. 

 

근데 후진 넣을때만 카메라가 들어옵니다. 카메라 입력"만" 들어다보니 자동으로 화면전환이 안됩니다.

 

이전 네비에선 그런식으로 후진을 인식시킨거같은데 그래서 카메라에 노이즈가 많았는듯.

 

 

왜냐하면 이전 네비는 외장형에 3.5파이로 꽂아서 후카를 썼었는데, 이게 신호선을 묶은건줄 알았는데 RCA단자에 연결된거였잖아요? 그러니까 신호따위는 없고 그냥 후카에 전원 들어오면 자동으로 카메라가 켜지는 무식한 방식을 썼다는 추측이 됩니다. 후카는 뭐 미등에 적절히 연결되있을테고요.

 

따라서 지금부터 후진신호선을 찾는게 가장큰일이겠네요. 찾아봐도 안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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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후카가 비디오선인 RCA단자랑 후진신호선 두개가 나온다네요 그거랑 연결하면 된다고...

 

근데 어딨으려나... 왠지 미등이랑 연결하고 트렁크쪽에서 정리했을거 같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