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일본 와서 듣보잡 회사의 상담원과 대화해보니
기본적인 개념도 모르고 설명을 해줘도
그런거 모르겠고 해지 하시려면 위약금내세요.
라고 하는 상황이니
한국 서비스가 엄청나게 좋게 느껴지네요.
한국 모 회사 상담 할때는 핑이 이상하다 하니
(물론 설명을 좀 해야하지만)
포트 바꿔 꼽아주고 해결인데
이 양반들은 모르쇠 하면서 위약금 장사나 하려고 드니
차라리 이전 회사처럼 돈은 좀 비싸게 받아도
아---무---런 문제없이 점검도 자주하고 신경써주는 회사가 훨 낫네요.
안그래도 바빠 죽겠는데 애매한 소비자 호주머니 털어먹을 궁리만 하고 짜증이...
아수스 AC2400이라고 해도 아니야 고장낫어 거리더군요
결국 통신사 공유기 5달러에 한달 빌려서 속도 안나오는거 증명하고 위약금 없이 해지햇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