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eGPU용으로 구입한 AMD Radeon VII을 중심으로 구상을 해서
R5 3700X
Asus TUF GAMING X570 Plus Wi-Fi
Corsair Vengeance RGP Pro 3200Mhz 2x8gb
WD_Black SN750 500gb
Corsair RM1000x
Corsair H115i Platinum Pro RGB (280mm)
NZXT H510
작년 8월 말쯤 맞췄던 것 같네요.
왜 사진에 EVGA RTX 2070 Super XC Ultra Gaming이 있느냐 하면...
년초까지 라데온 그래픽 드라이버 안정성 문제 때문에 고통받다가 옆그레이드로 라댕7을 떼버리고 달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램을 3600MHz로 업글... G.Skill Trident Z Neo 2x16GB
비슷한 시기에 SSD 용량 업글 겸 WD_Black SN750 방열판 모델로 변경...
그러다 RX 5000 시리즈 출시 후 드라이버 안정화가 되기 시작하고나서 다시금 R7으로 회귀하고나서 그냥저냥 쓰다가
코로나 사태가 한창 정신없을 때 쯤 클랜원 친구 PC를 맞추는걸 돕다가 또 지름신이 들려서 CPU, 메인보드, 케이스를 몇 주 간격으로 전부 교체
메인보드 왜 바꾼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바꾸고 싶었다고 밖에는...
TUF GAMING X570 Plus Wi-fi는 아들 PC 업글해준다는 친구한테 매각...
친구 시스템에 들어간 B450보드, R5 3600 구해다가 택배 부치기 전 포스트 되는지 시험...
코시국 때문에 유통망의 핵심인 컨테이너선박 선적물품에 제약이 생기면서 부품공급난이 심화되서 아직도 메인보드, 파워서플라이 등 박스 부피가 크거나 무게가 나가는 부품들은 구입하는데 제약이 많습니다. 온라인은 대개 사재기가 발생하면서 메인보드같은 경우 정가의 2배 가격에 거래중...
다행히 가까운 곳이 미국에서 손꼽히는 컴퓨터 부품 전문 오프라인 샵인 마이크로센터 지점이 있어서 발품 팔고 있네요.
그리고 오늘 다시금 새 AIO가 슬로베니아발 특송으로 도착해서 장착..
EK AIO D-RGB 360mm
그리고 현재 최종 사양...
R9 3900X
ASUS ROG STRIX B550-E
G.Skill Trident Z Neo 3600Mhz 2x16gb
WD_Black SN750 1TB Heatsink
AMD Radeon 7
Corsair RM1000x
EK AIO D-RGB 360mm
Lian-Li 011 Dynamic
이걸로 특별히 하는게 있느냐면 게임/스트리밍 하려고 맞춘거라서요... 메인컴은 2017 iMac 27"
주로 하는 게임은... 데스티니 2네요.. 지금 클랜이 데스티니 1에서 뭉쳐서 아직도 주력이 데스티니 2입니다.
그렇게 1년동안 남은 부품들은 B450m 메인보드, 필요한 부품 대충 구해다 합쳐서 동생 PC 바꿔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