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쿨럭커님의 노트북에서 쿨링 미흡이 확인되어서 겸사겸사 마지막으로 싹 손보는김에 뜯었습니다.(더는 뜯지 않기를..)
완전히 다 발라지지는 않았지만 준수합니다. 일단 열이 많이 나는 부분은 다 덮고있고,
손으로 느껴지는 점성은 MX-4가 맞는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NT-H1 재도포 후 비교 사진입니다. 위아래가 전후 입니다.
클럭제한 3700에서의 비교
온도가 살짝 높은건 스샷 타이밍을 놓쳐서 1패스 연속으로 더 돌려서 그렇습니다. 실제로는 같다고 볼 수 있겠네요.
클럭제한 3800에서의 비교
온도 동일합니다. 재도포 차이가 없네요. 점수가 약간 차이나는것은 프로그램이 하나 더 돌아가고있는 오차로 보입니다.
rx5시리즈 쿨링유닛 분해 팁
나사를 다 풀고 이 지점을 지레 방식으로 살짝 들면 무뽑기를 피하면서 들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위아래로 흔드는것보다 이게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수동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