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예약을 실수해서 더빙판 표를 샀습니다.

어쩐지 상영관에 아이들이 많더라니 시작하고 알았어요.

 

느낀점은

 

 - 립싱크 어떻게 이리 완벽하게 맞춘거지..? 내가 소스엔진을 보고있는건가??

 - 물 표현이 미쳤네

 - 아니 울나라 성우 노래 엄청 잘하네 (스텝롤 보니 가수가 했네요)

 - 우와 여왕 존나세

 

상영 내내 더빙이랑 캐릭터 입이랑 딱딱 맞아떨어져서 너무 신기한 마음에 정신없이 봤네요;;

 

나중에 넷플릭스 같은데 나오면 그땐 영어 버전으로 다시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