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게 반가운 글들이 하나씩 올라오기에 저도 하나 올려봅니다.
미군부대앞 쿠키집인 카운팅 스타 입니다.
왼쪽에 아래글에서 익숙한 간판이 보이죠? 네. Rockey's Burger의 옆집입니다.
원랜 이집 주종은 컵케익이었습니다. 컵케익 쿠키 파운드케익 있었는데 요즘은 메인이 쿠키가 되었어요.
쇼케이스에 쿠키가 가득하죠.
예전엔 녹진한 쿠키 서너종류였는데 간판이 흰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뀌고 난 후 많은 업그레이드가 되었네요.
쿠키는 개당 2.5천원으로 디저트류 가격중에서는 준수한 편입니다
브라우니랑 푸딩 그리고 펌킨케익은 아직 안 먹어봤어요. 드셔보신분 혹 계시다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ㅎㅎ
오늘 점심먹으러 나갔다가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라즈베리 초코칩 쿠키와 커피 한잔.
적당히 달콤하면서 쫀득하고 진한 초콜렛과 라즈베리향이 어우러지는 맛난 쿠키네요.
코로나 이후로 2인용 손님테이블 1개 말고는 대기석뿐입니다. 손님석보다 작업공간이 더 큰 가게이지요.
이른 점심을 먹었다면 운 좋게 자리에 앉아 느긋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지두요.
스위츠를 즐기는 분이시라면 지나는길에 한번 들러보셔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