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곳이나 쇼핑몰 열곳정도 짚고 모바일 사이트로 봤더니
그중에 반은 비슷비슷한 구성을 하고 있더라구요.
당연히 같은 기반으로 만드니까 그런거겠지 싶지만
어떤 사이트는 같은 제작자가 만든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같은곳도 보이기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그런 사이트는 대게
화면 맨위 왼쪽에는 메뉴(세줄 그림으로 표시) 오른쪽에는 장바구니나 검색 아이콘
밑에는 신상품 소개, 세일품목 소개
그 밑에는 카테고리 분류
거의 저런 레이아웃인데
아무래도 중소규모 쇼핑몰은 그런쪽으로의 투자는 크게 안하는게 당연하다 싶지만 은근히 웃기네요
모바일이라 좁은 화면에 제한이 있다고 쳐도...
더 신기한 사실은 규모가 큰 곳일수록 레이아웃은 저 모양에서 가능한 한 멀어집니다.. 몇몇 브랜드 제외하고
자체제작보다 솔루션 쓰는게 저렴하고 유지보수 쉽고 고객들도 저 구성을 익숙해하니까요
다른것보다 유지보수가 중요한 상황에 솔루션 따라갈게 없습니다.